전자랜드를 운영하는 에스와이에스리테일이 지난해 22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에스와이에스리테일이 11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5998억 원으로 전년(7230억 원) 대비 17.0% 감소했다.영업손실은 2022년 109억 원에서 지난해 229억 원으로 적자 폭이 109.2% 확대됐다.당기순손실은 같은 기간 243억 원에서 297억 원으로 적자 폭이 22.1% 커졌다.전자랜드 관계자는 "고물가와 저성장, 부동산·건설 경기악화가 지속되며 고관여제품인 가전제품 수요가 급감했다"며 "코로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이자 KB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 또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부터 이어진 메시지와 포맷 반복은 ‘KB 페이’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 됐다는 평가다.전편이 “됩니다”라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 반복을 통해 무엇이든 어디서든 다 되는 ‘KB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인병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의료재단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아인의료재단은 최신식 분만 기자재 확충, 전문의료인력 확보 등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신한은행과 아인의료재단은 △아인병원 내 문화센터를 활용한 임산부 및 산모를 위한 금융교육 △아인의료재단 임직원을 위한 복지카드 및 협약 대출 지원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0.03% 오르며 3주 연속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셋값은 평균 0.06% 오르며 47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4월 둘째 주(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평균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3월 넷째주(25일 기준) 상승(0.01%) 전환한 이후 지난주(1일 기준) 0.02%, 이번주 0.03% 각각 상승했다.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부동산시장은 불확실성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앞으로도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전문은행'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2024 퇴직연금 손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의 퇴직연금 운영 방침을 수립하는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제도 변화와 제도별 대응 방법을 제시해 퇴직연금 기업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퇴직연금 운용에 대한 자산관리 솔루
NH농협은행은 핵심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17개 분야에서 30여명 규모의 전문분야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크게 △ICT △디지털 △UI·UX △금융모집 분야로 구분한다.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 등을 채용 시 우대한다.채용 지원은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심사, 직무면접, 적합성면접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핵심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업권에 도입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판단·해석 부분에 대한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이슈 대응을 위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지난해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IFRS17이 도입돼 보험회사 회계실무가 크게 변화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해 보험부채 평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시장 혼란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했다. 연착륙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결산점검 태스크포스(T
11일 오전 서울 소재 대학병원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앞으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의사단체는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사필귀정'이라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강경한 대응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단체들은 총선 결과와 관련한 공식적인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결과와 관련해 내부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의협 비대위는 12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열고 총선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은 총선 결과와 관련한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은 이후 열리는 총회에서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당선인도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을 뿐,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던 의료계 인사들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총선과 관련한 논평을 내놓았다.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는 국민, 민심의 심판"이라며 "윤 대통령은 정권심판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졸속 추진, 거짓 의정협을 즉각 파기하라"고 썼다.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이 결과는 2월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예상했던 결과"라며 "자유의 가치를 외면한 보수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적었다.그는 또 "의사들은 여당이 괴롭혀서 단체로 우울하더니, 괴롭히던 여당이 대패하니 단체로 우울해졌다"며 "이런 처지를 생각하니 또 우울해졌다"고 글을 올렸다.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도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및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가 이번 총선 결과"라며 "빈대도 잡고 허물어지던 초가삼간도 태우고 허허벌판에 기초부터 튼튼한 새집을 짓는다는 각오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대전성모병원을 사직한 전공의 류옥하다씨도 "의대증원 과정에서 보여준 윤 정부와 여당의 행태는, 이성과 합리성이라는 보수의 근간을 무너뜨린 일"이라며 "견고한 여당 지지층이던 14만 활동의사와 전공의 및 의대생들, 그 가족들이 돌아섰으며, 지식인들과 전문직들, 환자들 또한 보수를 외면한 것이 지금 선거의 결과"라고 비판했다.일선 의료 현장에서는 강경한 대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병원을 사직한 전공의는 "의사 출신 야당 당선인 중에서도 의료계에 비판적인 인사들이 있기 때문에 총선 결과에 따라서 (의대 증원 정책 등이)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너무 강경한 대응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계가 결집해서 하루라도 빨리 협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서울 소재 대학병원 내과 교수는 "총선 결과를 보고도 정부에서 의료시스템을 정상화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아서 큰일"이라며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객관적인 지표를 보고 의대증원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공백을 채우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가운데 복지부는 11일로 예정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돌연 취소했다. 이날 브리핑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실시할 예정이었다. 복지부는 예정된 브리핑을 보도참고자료 배포로 대체했다.이번 총선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의대증원을 둘러싼 의정 간 셈법은 더 복잡해진 양상이다. 야당에 압도적 승리를 안겨 준 민심에 정부가 호응하려면 '2000명 증원'을 밀어붙이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그렇다고 물러섰다가는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을 자인하는 셈이어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반면 '2000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다만 정부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사분오열하는 의료계를 수습해 통일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창구의 단일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더 많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해 12일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는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거주요건(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을 폐지했다.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점과 월세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지원 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한다. 국토부는 추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거주요건 폐지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달 연속 감소세다.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3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9000억원 감소했다.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한 데에 이어 감소폭도 지난 2월(1조9000억원)보다 크게 확대됐다.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됐다. 지난달 전 금융권 주담대는 500억원 증가했는데 전월 3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대폭 줄어들었다.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 주담대 증가
은행 가계대출이 지난달 1조6000억 원 줄어들면서 1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 폭이 축소된 데다 기타대출도 2조 원 넘게 감소한 영향이다. 다만 이번 주담대 증가 폭 축소는 일종의 통계상 착시로도 풀이된다.한국은행이 11일 공개한 '2024년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1조6000억 원 감소한 1098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해 3월(-0.7조 원) 이후 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은행 가계대출은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현대모비스(012330)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3개 대륙(북미·유럽·아시아)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는데 한국에서는 9년 만에 열린다.현대모비스 연구진은 이번 학술대회에 전기차 관련 논문 수십 건을 발표한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핵심인 구동시스템을 비롯
금융감독원은 상장사가 주주제안에 관한 사실을 투자자에게 충실히 알릴 수 있도록 공시 서식을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자본시장에서 기업지배구조 및 주주환원 등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대로 주주제안권이 행사된 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정기주주총회에 주주제안 안건을 포함한 기업 수(12월 결산 법인)만 하더라도 2020년 26사에서 지난해 46사, 올해도 40사로 늘었다.그러나 제한된 기재 범위 및 명확한 작성 지침 부재 등으로 적시에 충분하게 공시되고 있지 않아 투자자의 합리적 의사 판단에 제약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금
정부가 보유한 국유재산 중 가치가 가장 높은 자산은 경부고속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비싼 무형자산으로는 국토교통부의 '국도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가 꼽혔다.1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의 장부가액은 11조9833억 원으로 국유재산 중 재산 가치가 가장 높았다.경부고속도로는 국유재산 장부가액 공개 이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국유재산 중 고속도로의 경우 전반적으로 장부가
현대위아(011210)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14일(현지시간)까지 열리고 있는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동성을 크게 높인 화포를 목업(mock up‧전시용 모형) 형태로 전시했다. 차량탑재형 '105㎜ 자주포'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신속연구개발사업로 개발하고 있는 무기체계로 기존 자주포 대비 사거리를 늘리고 무게를 줄여 기동성을 크게 높였다.차량탑재형 81㎜ 박격포 목업도 함께 선보였다. 보병 전력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
코스피가 11일 하락 출발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코스피는 11일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55p(1.46%) 하락한 2665.61을 가리키고 있다.개인은 151억 원, 외국인은 1070억 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176억 원 순매도 중이다.간밤 미국 증시는 3월 CPI 상승률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3.5%로 발표되자,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스탠더드
지난 한 해 국가부채가 113조 원 넘게 불면서 사상 최대액을 경신했다.앞으로 공무원과 군인에게 연금으로 지급해야 할 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연금충당부채는 48조9000억 원 늘었다.정부는 11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국가부채 113.3조 증가…국채발행·연금충당부채 늘어난 영향국가재무제표 결산 결과 지난해 국가부채는 전년 대비 113조3000억 원(4.9%) 증가한 2439조3000억 원이었다.재정적자 보전을 위한 국채발행 잔액이 60조 원 늘고, 연금충당부채도
이지스자산운용은 상장 리츠의 배당금 확대로 밸류업 정책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밸류리츠)와 이지스레지던스리츠(레지던스리츠)가 대상이다.이지스자산운용의 첫 공모·상장 리츠인 밸류리츠는 2020년 7월 상장했다. 중심업무지구(CBD) 내 프라임급 오피스인 '태평로빌딩'이 기초자산이며 서초 '이수화학사옥',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등 오피스 자산과 '분당Hostway 데이터센터', '북미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이천YM물류센터' 등 성장 섹터 자산을 추가로 담고 있다.상장 이후 공모가 기준으로 연 6% 이상
교보생명보험(073980)은 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등 국내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에 대해 가상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가상 언더라이팅은 질병별로 인수기준 수립 및 적정성을 검증하는 프로세스다. 실제 실손보험계약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손해율을 산출한다.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프랑스계 스코르(SCOR) 재보험사와 협업해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에 가상 언더라이팅 모델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간편심사보험 고지에 해당되는 질병이 있는 경우 가입이 거절됐지만, 도입 이후 인수가능 질병이 500
동양생명이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먼저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 및 5년 경과시점, 10년 경과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된 기본 보험료를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를 통해, 가입자들이 중장기적 노후 자산 형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