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광진구가 1회용품과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나선다. 구는 이달부터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구청을 포함한 15개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문화원 등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실천계획을 세웠다. 이번 계획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민간부분까지 확산을 유도하고, 쓰레기 감량과 처리비 등 예산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행사에서 불가피하
[데일리프레스]바야흐로 100세 인생, 관악구에는 건강도 챙기고 약초관리사 자격증도 딸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관악구가 약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하는 ‘제8기 관악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약초학교’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적 협동조합 ‘허준약초학교’와 손잡고 진행하는 평생학습강좌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에 대해 배우고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웰빙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약초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상식뿐 아니라 약초의 활용법
[데일리프레스]서울 강서구가 부부사랑을 실천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부부를 찾아 나선다. 구는 건강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75세 이상 노년부부, 다문화가정 부부,장애인 부부, 자원봉사 부부, 일반부부 등 분야별 모범 부부를 발굴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구는 분야별 모범부부 상을 백년해로·무지개·한마음·나눔실천·잉꼬 부부상이라고 명명했다. 백년해로 부부상은 75세 이상 부부로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모범이 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무지개 부부상은 결혼이주 여성이 함께 사는 가족으로서 서로의
[데일리프레스]강북구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퇴직교사 방과 후 교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2011년부터 실시해온 방과 후 교실은 초기 40여명의 교사를 관내 25개 시설에 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장애성향 등으로 학습시설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장애학생 방문지도까지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2018년 8월 현재는 49명의 교사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꿈동이 예비학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방과 후 시설 등 30개의 시설과 26명의 저소득·장애학생 가정방문지도
[데일리프레스]강동구가 구청 잔디광장에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2회 “열린뜰 버스킹”을 한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열린뜰’이란 지난 5월 새롭게 조성된 강동구청 잔디광장이다. 구청은 기존 주차장으로 사용됐던 공간을 400평 규모의 잔디광장으로 조성하여 구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열린뜰 버스킹은 매월 1·3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공연하며, 관내 10여개 장소에서 운영 중인 ‘강동 거리문화공연’의 일환이다. 공연은 2018년 연초에
[데일리프레스]강동구가 오는 10일 까지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꿈꾸는 토요 힐링교실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구는 비장애인 가족보다 자녀양육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족 힐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가족 힐링사업은 힐링교실과 힐링캠프로 운영된다. 힐링교실은 장애인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스트레스 해소법,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심리운동, 장애인 자녀들을 위한 스누젤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
[데일리프레스]동대문구가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에코마일리지 사업은 가정이나 학교, 기업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가정에서는 최근 2년 대비 6개월간 월평균 전기, 수도, 가스 중 2개 항목을 5∼15%이상 절약하면 1∼5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6개월 단위로 연 2회 평가하며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지급 가능하다.적립된 마일리지는 1점당 1원으로 전환된다.
[데일리프레스]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일 오후 강동구청에서 열린 2018년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참석하여 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지난 2014년 10월 21일 발족하여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지속가능 발전협의회는 주민, 기업,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정책 제안이나 자문역할 뿐만 아니라 6개 분과 별로 실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새로운 민·관 협치의 좋은 모델이다. 앞으로 추진될 각 분과별 실천사업
[데일리프레스] 강동구가 지난 1일 구청장실에서 ‘목우촌 삼계탕’ 1,000인분을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으로부터 기증 받았다.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외이웃을 위해 지난 6월 19일 ‘홈플러스 강동???식품 후원으로 시작된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은 관내외 기업들의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렛츠런 강동문화공감센터’가 천호2동 어려운 이웃들의 노후 선풍기를 교체해줬고, ‘FJ KOREA’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식품들을 구입해 성내2동 빈곤가구에 전달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천호3동
[데일리프레스]구로구 대표단이 해외 우호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남쿠칭시를 방문한다. 남쿠칭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2018 쿠칭축제’에 구로구를 초청함에 따라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구로구 대표단은 엄연숙 부구청장을 비롯해 박칠성 구의회 의장, 곽윤희 의원, 조미향 의원, 구로구 전통 공연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축제 개막식과 주요 행사 참석, 남쿠칭시장 예방, 주요 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방문에 동행한 사물놀이패 ‘싸
[데일리프레스]구로구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구로구는 주거취약계층 중 냉방기가 없거나 폭염에 취약한 가정에 선풍기 147대를 긴급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과 지원은 각 동 복지플래너, 우리동네 주무관, 복지통장이 직접 나섰다. 취약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설치와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구로나눔네트워크 모금액 중 재난 대비용 성금을 활용해 이뤄졌다. 한편, 무더위 쉼터 점검과 어르신 안전 관리 강화에도 힘쓴다. 관내 249개 무더위 쉼터의 관리·운영 실태를 수시로
[데일리프레스]신도림예술공간 고리가 ‘너와 나의 예술고리’를 운영한다. ‘너와 나의 예술고리’는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교류, 발표,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문화교류를 위해 기획된 ‘감성식탁’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간단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고, 문화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에 쫓겨 식사를 거르는 사람들, 혼밥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감성식탁’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시각예술 동아리들의 성과발표를 위한 ‘모두의 전람회’도 운영된다. 서남권지역 생활예술 동아
[32-20180802162142.jpg][데일리프레스]동대문구가 ‘동대문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이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것이다.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예산 2억 4천오백만원을 확보한 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및 공공기관에 20명의 청년을 취업시킨다.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동대문구 소재 특성화고 및 대학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참여
[데일리프레스]서울 성북구는 지난 1일 아침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이승로 구청장 주재로 폭염장기화에 따른 관련부서장 특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11일부터 22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북구가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 한 것이다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 국장, 8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 부서장과 전 동장이 참석해 부서별 폭염 대책 추진현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아울러 독거노인 및 노숙
[데일리프레스]서울 성북구는 지난 1일 아침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이승로 구청장 주재로 폭염장기화에 따른 관련부서장 특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11일부터 22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북구가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 한 것이다.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 국장, 8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 부서장과 전 동장이 참석해 부서별 폭염 대책 추진현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아울러 독거노인 및 노
[데일리프레스]서울 성북구의 초등학교 운동장이 무료 워터파크로 변신한다.오는 3일과 4일은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이, 오는 10일과 11일은 숭덕초등학교 운동장이 변신한다. 서울 성북구가 제4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 〈성북문화바캉스〉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직접 학교운동장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만 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제4회 〈성북문화바캉스〉는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대형풀장은 물론 중형풀장, 워터 슬라이드을 설치한다. 물놀이의 재미를
[데일리프레스]양천구는 2일 오전9시 양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책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폭염대책 추진기간 동안 ‘폭염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분야별로 세부대책을 수립,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예방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천구 직원들과 취약계층이 1:1로 결연을 맺고 있는 '희망나눔 1:1 결연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방문 시 무더위쉼터 위치와 운영시간 및 무더위 안전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각
[데일리프레스]강동구가 청년정책의 장기 플랜 수립을 위해 청년들에게 직접 정책 제안을 받는 ‘강동구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마라톤 하듯 긴 시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거쳐 특정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강동 청년이 먹고 사는 법’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제도를 직접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대회로, 오는 9월 15일 강동구청 대강당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참여자를
[데일리프레스]중랑구는 오는 3일 오후 5시 중랑장학생 멘토 16명과 중고등학생 멘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대학생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학생 멘토링’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중랑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장학금을 지원받고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가 멘토가 되어 지역의 후배들을 위하여 학습지도, 진로 및 고민상담 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명문대 진학 장학생들이 지식과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멘토에게는 자원봉사 및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티에게는 학습
[데일리프레스]민선7기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지난 1일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이 기간 류 구청장에게는 안으로는 ‘인사 혁신’, 밖으로는 ‘민생 행보’로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한 달이었다. 취임 첫날인 지난달 1일 오전 9시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방정환 선생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류 구청장은, 이후 태풍 쁘라삐룬 상황 보고를 받고 수방시설을 둘러본 후 신내동 꽃동네 신내노인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만나 뵙는 등 첫날부터 남다른 출발을 시작했다. 류 구청장은 평소 우문현답의 소신을 바탕으로 특히 주민과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