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울산시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1만 7,680개, 건물번호판 10만 3,133개, 기초번호판 1,698개, 주소정보안내판 16개로 총 12만 2,527개다. 조사 내용은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이다.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총 1만 6,653개로 나타났다. 내용별로
울산
정성애 기자
2023.07.14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