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대전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동구, 중구 2개구의 빈집 약 3,545호를 대상으로 빈집실태조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추정한 대전시 빈집은 동구 2,037호, 중구 1,508호, 서구 931호, 유성구 789호, 대덕구 740호 총 6,005호로,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정비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범죄발생, 쓰레기 투척과 위생문제, 붕괴 위험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
대전
신예지
2018.05.17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