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울산소방본부는 7월 4일 오후 3시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141-1번지 일원에서 ‘서울주소방서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대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식, 기념발파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는 총사업비 202억원을 들여 연면적 6,015㎡,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오는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
울산
정성애 기자
2023.07.0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