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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의 1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한진해운은 1분기에 매출액 1조9,952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8%, 1,235% 증가한 수준이다.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은 벌커 시황의 호전세가 지속된데다 유럽, 아시아 컨테이너 노선의 운임 상승에 기인한다.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손실 882억원과 이자율 스왑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418억원이 반영돼 30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한진해운의 이같은 실적 개선에 대해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라며 투자의견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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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의 1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한진해운은 1분기에 매출액 1조9,952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8%, 1,235% 증가한 수준이다.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은 벌커 시황의 호전세가 지속된데다 유럽, 아시아 컨테이너 노선의 운임 상승에 기인한다.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손실 882억원과 이자율 스왑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418억원이 반영돼 30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한진해운의 이같은 실적 개선에 대해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라며 투자의견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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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1분기 성적표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다.대상의 1분기 매출액은 2,3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했지만 이는 인력 감축( 21% 수준)과 적자제품군 축소 및 철수 등 구조조정에 따른 것이다.그 결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4억원, 264억원으로 124.2%, 3,614.6%나 증가하는 대대적인 성과를 거둬들였다.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개선된 것은 2006년 과다 추징된 법인세 248억원을 환급받은데 힘입었다.대신증권은 대상의 1분기 깜짝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 15,7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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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1분기 성적표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다.대상의 1분기 매출액은 2,3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했지만 이는 인력 감축( 21% 수준)과 적자제품군 축소 및 철수 등 구조조정에 따른 것이다.그 결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4억원, 264억원으로 124.2%, 3,614.6%나 증가하는 대대적인 성과를 거둬들였다.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개선된 것은 2006년 과다 추징된 법인세 248억원을 환급받은데 힘입었다.대신증권은 대상의 1분기 깜짝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 15,7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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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해외부문의 대약진과 가파른 매출 증가세에 탄력을 받아 이익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당분간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1,4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했다.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줄었으나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3억원, 237억원으로 26.8%, 24.7% 증가했다.비록 영업이익률은 7.7%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0.8%p) 하락했지만 지분법평가이익은 2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56.3% 급증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해외 제과법인과 스포츠토토의 실
IR/기업실적
김국태 기자
2008.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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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해외부문의 대약진과 가파른 매출 증가세에 탄력을 받아 이익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당분간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1,4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했다.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줄었으나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3억원, 237억원으로 26.8%, 24.7% 증가했다.비록 영업이익률은 7.7%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0.8%p) 하락했지만 지분법평가이익은 2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56.3% 급증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해외 제과법인과 스포츠토토의 실
IR/기업실적
김국태 기자
2008.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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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주식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1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일구어낸 동부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동부건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1.2% 증가한 4,202억원에 달했다. 건설 부문 38.8%, 물류부문이 45.9% 증가했다. 건설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주택과 플랜트 부문은 각각 85.2%, 163.2% 성장했다.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 성장했다. 순이익은 동부제철지분법이익이 158억원이 반영돼 기대치를 웃돌았다. 전체 영업외 수익은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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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주식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1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일구어낸 동부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동부건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1.2% 증가한 4,202억원에 달했다. 건설 부문 38.8%, 물류부문이 45.9% 증가했다. 건설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주택과 플랜트 부문은 각각 85.2%, 163.2% 성장했다.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 성장했다. 순이익은 동부제철지분법이익이 158억원이 반영돼 기대치를 웃돌았다. 전체 영업외 수익은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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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이랜드계열 홈에버(옛 까르푸)를 인수키로하면서 신세계 주가를 큰폭으로 끌어내렸다.대형 마트(이마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 분야 최강자 신세계에 부정적인 요인이 덧붙여졌기 때문. 홈플러스는 홈에버 인수로 인해 전국 점포수가 종전 67개에서 102개로 늘어나는데 이는 신세계(111개)와 불과 9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또 총액매출도 홈플러스 6조원과 홈에버 2조1000억원을 합하면 8조1000억원으로 이마트 8조1000억원(작년 기준)과 같은 수준이다. 신세계가 더이상 할인점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 시장지배력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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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이랜드계열 홈에버(옛 까르푸)를 인수키로하면서 신세계 주가를 큰폭으로 끌어내렸다.대형 마트(이마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 분야 최강자 신세계에 부정적인 요인이 덧붙여졌기 때문. 홈플러스는 홈에버 인수로 인해 전국 점포수가 종전 67개에서 102개로 늘어나는데 이는 신세계(111개)와 불과 9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또 총액매출도 홈플러스 6조원과 홈에버 2조1000억원을 합하면 8조1000억원으로 이마트 8조1000억원(작년 기준)과 같은 수준이다. 신세계가 더이상 할인점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 시장지배력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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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014790)은 1분기에 125억7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83.6% 증가한 수준이다.매출액은 77.1%의 성장률을 보이며 2424억100만원을 달성했으며, 세전순이익도 78억4200만원으로 44.5% 늘렸다. 당기순이익은 56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110억6100만원의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전환했다.한라건설은 1분기 이같은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신용등급도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사업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한국기업평가는 지난 9일자로 한라건설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B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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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014790)은 1분기에 125억7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83.6% 증가한 수준이다.매출액은 77.1%의 성장률을 보이며 2424억100만원을 달성했으며, 세전순이익도 78억4200만원으로 44.5% 늘렸다. 당기순이익은 56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110억6100만원의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전환했다.한라건설은 1분기 이같은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신용등급도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사업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한국기업평가는 지난 9일자로 한라건설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B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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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2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나 줄었다.그러나 지난해 1분기에는 일회성 요인인 LG카드 매각이익 2,409억원이 포함돼 있어 이를 빼면 14.7%(416억원)가 증가한 양호한 수준이다.1분기 실적은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예상보다 좋은 결실을 맺었다.이자부문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7,534억원, 비이자부문 이익은 56.6% 감소한 2,32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비이자부문은 일회성 요인인 LG카드 매각이익을 빼면 14.2%(290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자부문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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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2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나 줄었다.그러나 지난해 1분기에는 일회성 요인인 LG카드 매각이익 2,409억원이 포함돼 있어 이를 빼면 14.7%(416억원)가 증가한 양호한 수준이다.1분기 실적은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예상보다 좋은 결실을 맺었다.이자부문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7,534억원, 비이자부문 이익은 56.6% 감소한 2,32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비이자부문은 일회성 요인인 LG카드 매각이익을 빼면 14.2%(290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자부문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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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의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5,4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9%(4,346억원)이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38.4%(3,407억원) 감소.전년 1분기에는 LG카드 매각이익 5,073억원(세전기준) 등 일회성 특별이익이 포함됐기 때문이며, 이를 제외하면 오히려 5.2%(271억원) 증가한 것이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이자이익과 국내 수익에 편중된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비이자이익과 해외 수익 비중을 늘려 갈 것”이라며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극대화, 소비자금융 활성화,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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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의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5,4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9%(4,346억원)이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38.4%(3,407억원) 감소.전년 1분기에는 LG카드 매각이익 5,073억원(세전기준) 등 일회성 특별이익이 포함됐기 때문이며, 이를 제외하면 오히려 5.2%(271억원) 증가한 것이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이자이익과 국내 수익에 편중된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비이자이익과 해외 수익 비중을 늘려 갈 것”이라며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극대화, 소비자금융 활성화,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IR/기업실적
조주연 대표기자
2008.05.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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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최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6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622억9800만원으로 8.1% 성장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유가증권처분이익(354억원)이 포함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50.8% 감소한 97억3500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은평 뉴타운 프로젝트 기성 인식 등을 통해 건축이 전년동기 대비 124.0% 증가했으나 주택 부문이 1.3% 감소했다. 토목 부문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4.
IR/기업실적
김국태 기자
2008.05.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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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최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6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622억9800만원으로 8.1% 성장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유가증권처분이익(354억원)이 포함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50.8% 감소한 97억3500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은평 뉴타운 프로젝트 기성 인식 등을 통해 건축이 전년동기 대비 124.0% 증가했으나 주택 부문이 1.3% 감소했다. 토목 부문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4.
IR/기업실적
김국태 기자
2008.05.0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