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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CMA(종합자산관리계좌) 현금카드 기능과 기존 삼성체크카드 서비스에 신용카드 수준의 고품격 플래티늄 서비스까지 결합한 ‘동양CMA삼성플래티늄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연회비 단돈 1,000원으로 여행, 쇼핑, 문화, 스포츠 등과 관련한 다양한 고품격 플래티늄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두드러진 특징이다. 국내외 항공권 5~8% 할인 및 국내 주요 호텔·콘도·펜션 5〜60% 할인, 롯데·AK·워커힐·동화·파라다이스 등 국내 주요 면세점 5~15% 할인 그리고 전국 제휴 80여개 레스토랑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8.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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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New(뉴)신세계씨티카드 콰트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쇼핑, 주유,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등에 특화된 네 가지 종류로 라이프 스타일을 확실하게 따라잡았다. 이 카드는 공통적으로 △신세계백화점 3〜5%, 신세계몰 5%(2〜3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무제한 할인 △이마트 5% △전국 모든 주유소 4%(LPG, 경유 포함) △휴대폰 자동이체 4% △전국 모든 병원, 한의원, 약국 5% △G마켓, 옥션, 인터파크 5% △스타벅스 10% △아웃백, 씨푸드 오션, 피셔스
건설/부동산
김승기 기자
2008.08.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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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는 인터넷 전용 선불카드인 ‘KB e-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KB e-기프트카드는 실물이 아닌 이메일을 통해 전송되기 때문에 수령인의 성명,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만 알면 원거리에 있는 사람에게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최초 발행금액은 1~ 5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고,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금액 만큼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다만 실물이 발행되지 않는 인터넷 전용 선불카드 특성상 인터넷 전자상거래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건설/부동산
김혜숙 기자
2008.08.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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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고령화 시대를 겨냥해 질병, 상해 등의 위험보장은 물론 장례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무배당 롯데가족사랑상조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가입 연령을 큰 폭으로 확대, 최대 70세까지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만기 또한 100세, 90세, 80세 등 3종으로 구분해 보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질병 통원의료비를 30만원(5천원 공제)으로 확대 적용했으며, 갑상샘암의 경우 암진단비 담보 보험가입 금액의 50%를 지급토록 하여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보장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피보험자가 고도장해(상해 80%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8.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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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가 중소형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청약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단지라 하더라도 중대형 아파트(전용면적 85㎡초과)는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청약률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는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상승률이 중소형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가 지난 2003~2008년까지 분양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중대형과 중소형 분양가상승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대형 상승률(63.5%)이 중소형(36.9%)에 비해 무려 2배 가까이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8.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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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개발호재로 들끓고 있다.국토해양부가 지난 5년간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 지역은 기업 유치와 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땅값이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대비 시도별 상승률은 인천 서구가 31.7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동구 19.45%, 인천 남구 17.5%, 인천 웅진군 17.31%, 충남 당진 15.34% 순.청라지구가 속해있는 인천 서구는 송도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이라는 대형 개발계획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인천 외에도 서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들이 최근 강세를 보임에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8.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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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개발호재로 들끓고 있다.국토해양부가 지난 5년간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 지역은 기업 유치와 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땅값이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시도별 상승률은 인천 서구가 31.7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동구 19.45%, 인천 남구 17.5%, 인천 웅진군 17.31%, 충남 당진 15.34% 순.청라지구가 속해있는 인천 서구는 송도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이라는 대형 개발계획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천 외에도 서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들이 최근 강세를 보임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8.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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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개발호재로 들끓고 있다.국토해양부가 지난 5년간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 지역은 기업 유치와 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땅값이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시도별 상승률은 인천 서구가 31.7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동구 19.45%, 인천 남구 17.5%, 인천 웅진군 17.31%, 충남 당진 15.34% 순.청라지구가 속해있는 인천 서구는 송도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이라는 대형 개발계획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천 외에도 서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들이 최근 강세를 보임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8.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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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연내 분양예정인 제2기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자족기능을 갖춘 제2기 신도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녹지율이 높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7월~12월) 2기 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7곳 6372가구다.첫 분양인 광교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비롯 교하신도시,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물량이다.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원천동, 하동, 우만동, 연무동 및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원 1128만㎡ 규모의 광교신도시는 인구밀도 69(인/ha)
건설/부동산
김승기 기자
2008.07.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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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국 지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01%P 낮아진 0.47%에 그쳐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로는 전북(1%), 서울(0.66%), 인천(0.60%), 경기(0.51%)가 전국 평균(0.47%)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그 외 지역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전국 248개 시·군·구 중에는 평균 지가상승률(0.47%)보다 높은 지역이 63개(54개 지역은 수도권 소재)인 반면 185개 지역은 전국 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다만 전북 군산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7.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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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을 주도해왔던 경기 외곽지역이 지난주 큰 폭으로 기가 꺾였다.주간변동률 1%를 넘나드는 오름세를 보인 양주, 포천 등이 비수기 영향과 호가 부담으로 매수세가 급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서울도 강북 일부를 제외하고 거래가 크게 줄어 전반적으로 저조한 편이다.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이 전해지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강남 일대는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일부 호가에 반영되면서 낙폭이 다소 둔화됐다. 하지만 매수세 움직임이 미미해 회복을 기대하긴 여전히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스피드뱅크(www.speedbank.
건설/부동산
김승기 기자
2008.07.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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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손님이 별로 없고 한산합니다. 하지만 곧 반등하리란 기대감이 커 올 하반기가 기다려져요”둔촌주공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는 H중개업소 관계자는 조용한 거래 분위기 속에서도 표정 만은 어둡지가 않았다.실제로 거래 환경에 영향을 줄만큼 가시화된 규제 완화는 없지만 대부분의 중개업자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조합원 명의 변경 금지 및 개발이익환수제도 폐지, 소형평형 의무비율 완화 등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이 나온 후 일부 급매물이 거래되며 반짝 반등을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7.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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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들어 강남권 고가 아파트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과거 10억원 넘게 거래됐던 99㎡대 아파트들이 그동안 심리적인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0억원이 무너지면서 8억~9억원대 매물들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이다.이는 높은 세금과 너무나 까다롭게 변해버린 대출 규제(DTI, 총부채상환비율) 영향에다 최근에는 고유가ㆍ고금리 등 전반적인 경기 악화로 매수세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고가 아파트들의 매물 호가가 추락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서울 지역 주요 고가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건설/부동산
김혜숙 기자
2008.07.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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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최고 5.8%의 금리를 주는 ‘레저서포터스통장’을 특별판매에 들어갔다.이번 특판상품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2종류로 나왔으며, 정기예금은 가입 기간 6개월~3년으로 500만원 이상, 정기적금은 1~5년제로 월 1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특판 기간 동안 금액에 따라 최고 1.8%의 특별금리 지급과 함께 고유가 시대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철도, 고속버스(시외버스) 또는 비행기 등을 이용하여 휴가를 다녀온 고객이 가입시 승차권이나 영수증을 제시하면 정기예금 0.1%, 정기적금 0.
건설/부동산
김혜숙 기자
2008.07.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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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을 통해 주식형 펀드의 연 보수가 업계 최저인 0.15%에 불과한 ‘하나UBS 피가로 인덱스펀드’를 출시, 동사 홈페이지 및 HTS, 그리고 온라인 펀드전문 쇼핑몰인 펀드하자닷컴(www.fundhaja.com)을 통해 판매한다.온라인 전용 펀드로 기존의 주식형 펀드 업계 최저 수수료인 0.38%의 절반 이하에 해당하는 펀드 보수율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있다. 이 펀드는 KOSPI200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며, 자산의 대부분을 우량 주식 및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벤치마크 수익률(KOSPI200 95%+CD금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7.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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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전문직 여성을 비롯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신용대출 상품 ‘비너스론’을 출시,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농협측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라 경제력을 갖춘 여성의 자금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여성 전용 신용대출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연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이 상품의 주 이용 대상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직 여성,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근무자 등이다.이외에도 소득증빙이 가능한 기업체 정규직 여성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7.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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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100세 건강보험’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홈쇼핑과 TM(Tele-Marketing)용으로 개발돼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100세까지 보장 기간을 확대하고 통원의료비를 늘려 평생보장을 가능토록 했으며, 보험의 순수 기능인 위험보장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민영의료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의 두드러진 특징은 갈수록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세까지 상해,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건설/부동산
김용범 기자
2008.07.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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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이달부터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보완하는 민영 노인장기요양보험인 ‘무배당 100세건강보험0807’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치매 또는 활동불능시 간병비를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장제비와 추모비용까지 보장하는게 특징이다통원의료비 보상한도를 종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끌어올렸고, 상해·질병 입원 및 통원의료비와 입원일당, 골절·화상 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최장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사망시 장제비를 지급하고 이후 10년간 매년 추모비용도 추가로 지급한다.특히 건강관리를 위한 검진비용이나 여유있는
건설/부동산
김승기 기자
2008.07.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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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는 최상위 기업고객(VVIP)에게 더욱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프리미엄급 및 프리미엄급 ‘KB기업 TEZE(태제)카드’와 ‘KB기업ROVL(로블)카드’를 출시했다.KB기업 TEZE카드는 ‘봉황’을 모티프로, KB기업ROVL카드는 ‘매화’를 소재로 한 금속장식 기법의 예술적 카드디자인으로 세련된 리더만의 명예와 성품을 형상화한게 돋보인다. 이 두종의 카드는 골프, 여행, 항공을 중심으로 건강, 문화ㆍ여가에 이르기까지 VVIP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 마일리지
건설/부동산
민경희 기자
2008.07.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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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통원의료비를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보상하는 ‘롯데 하우머치 병원비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이 보험은 각종 질병/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텔레마케팅(홈쇼핑 포함) 전용 상품으로 통원 의료비에 대한 고객의 입장을 적극 고려해 질병/상해 통원 의료비에 대해 기존에 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상하던 것을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대폭 확대했다.보험 만기가 100세, 80세로 구분되어 있으며 65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암 관련(진단, 입원, 수술, 사망) 담보도 신설해 고객
건설/부동산
김혜숙 기자
2008.07.1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