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레스]밀양시는 지난 2015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북산공원에 국비 22억 원과 시비 5억 원 등 27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마당 조성 사업을 준공했다.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도시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는 사업으로서 아북산공원은 과거 광산 개발로 산림 훼손이 심각하고 우범지역으로 방치된 지역이었다.이번에 조성된 자연마당에는 생물서식습지, 생태놀이시설, 생태시설, 전망데크, 탐방데크, 휴게시설, 백중놀이 조형물, 운동시설 등이 설치됐다.아북산공원은 영남루, 밀양읍성과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시립
경남
이현진
2018.05.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