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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19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의령복지마을을 찾아가 입소 지체장애인과 부랑인,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명에게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그동안 구제역 방역으로 인한 이동제한과 진료비 부담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지역주민과 지체장애인, 부랑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 욕구를 해소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진료를 받은 OOO(82세) 할아버지는 “10년 전 교통사고로다친 허리가 계속 말썽이었는데 의사 선생님들이 시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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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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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보험사가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현대해상은 일본 도쿄에 소재한 일본지사가 대지진 재난 복구 성금 1천만엔을 일본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 일본지사 김영태 지사장는 “현대해상은 국내 보험사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참사가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유례없는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현지에서 받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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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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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에 대한 사모펀드의 대주주자격을 은행처럼 보험업법을 개정해 ‘사모투자 전문회사’ 주식보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이와 더불어 동양생명의 보고펀드 매각을 반대한다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투기성 사모펀드 자금이 장기성 생명보험 경영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며, 동양생명은 3/4분기 순이익 1,257억원임에도 불구하고, 주식매각시에는 부실화가 우려된다는 주장이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은 거의 전부가 계약자 자산으로 형성된 생명보험회사를 투기성 자본인 사모펀드가 인수할 수 없도록 보험업법을 개정하여 사모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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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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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www.LIG.co.kr) 구자준 회장이 17일 한양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7일 오전 11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한양대 김종량 총장과 정규수 총동문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구자준 회장의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취득을 함께 축하했다. 한양대 측은 구자준 회장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 신시장 개척을 주도함으로써 LIG손해보험을 일류 손해보험사로 성장시킴과 더불어 국내 보험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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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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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새로운 사업년도가 시작되는 4월에 생손보 모든 보험사들이 새로운 위험율 적용하며 보험료를 대폭 올릴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보험사들은 2010년 6조원의 흑자가 났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험료를 대폭 인상하여, 소비자를 울린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생겼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은 최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차보험료를 우회 인상한 후 최근 장기보험과 질병, 생존보험도 손해율이 올랐다며 10%대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한 것은, 2010년 사상최대의 6조원대 흑자속에서도 보험료를 대폭 인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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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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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에게 돈 주지 마세요!’ 최근 보험설계사의 보험료 횡령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보험설계사는 보험료 수령권이 없어 보험회사 계좌에 직접 입금해야 하며, 보험설계사가 고수익을 미끼로 ‘다른 상품에의 투자’ 유혹은 ‘사기’일 가능성 매우 높다는 소비자 주의보가 나왔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은 보험설계사는 보험료를 수령할 권한이 없으므로 보험계약을 청약했다 하더라도 보험료는 설계사에게 지급하지 말고 반드시 보험회사 계좌로 입금하고, 보험설계사와의 현금거래는 금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보험계약 이외의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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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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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자동차등록대수가 1800만대를 넘어섰다. 1가구 다차량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것이다. 매년 인상하는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자동차보험 ‘동일증권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차사고시 보험료 적용에 유리하다. 보험소비자연맹(www.kicf.org )은 동일인이 자동차를 여러대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각각 자동차보험을 별도로 가입하는 것보다 동일증권으로 묶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 할증을 적용하는데 유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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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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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월 24일 상품 신고수리를 받고 준비기간을 거쳐 3월 23일부터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친서민 관련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상품은 ‘나눔특별약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나눔특별약관’은 지난 12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정사회를 향한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에 포함된 내용으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나눔특별약관’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하는 자동차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피보험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만 35세 이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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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머니
2011.02.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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