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며, DB손해보험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각 지자체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23년 2월 25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2.0% 수준 인하할 예정이다.최종적인 보험료 인하 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내년 자동차 보험 시장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보험료 원가 상승 등으로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KB손해보험은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올 4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과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삼성화재는 다양한 건강친화 제도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인증을 부여받았다.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시 건강 모니터링 및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상시 할인 혜택을 담은 멤버십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HLE 오렌지 멤버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HLE 오렌지 멤버십’과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HLE 공식 온라인숍 이용 시 HLE 오렌지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 5%,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들에게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멤버십 전용 디스코드 채널 입장 권한 △HLE 다
교보생명이 내년 초를 목표로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한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앞서도 성장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돌파구로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한 바 있다. 결국 좌절됐지만 지난해 말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 것도 자본을 확충해 금융지주사 전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함이었다.금융지주사 전환으로 몸값이 높아진다면 2대 주주 어피니티컨소시엄과의 분쟁을 매듭지을 수 있다는 판단도 이번 결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업계에선 교보생명이 금융지주사 전환 이후 포트폴리오 강화차원에서 손해보험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은 약국의 경영 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2000여 개 이상의
신한라이프는 2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개최한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KCGS는 국내 대표적인 ESG평가기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상장회사 974개사를 대상으로 ESG평가, 비상장 금융회사 58개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평가가 이뤄졌다.신한라이프는 전문성 높은 이사회, 지주회사와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효과적으로 유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체계 수립 및 ESG
다음달 'KB라이프생명'으로의 통합을 앞둔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이 IT시스템 통합을 위해 한 달간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은 각각 운영하던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했다. 양사의 기존 고객들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해 통합 계약 조회와 각종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콜센터 시스템과 대표번호도 하나로 통합돼 상담업무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영업 채널에선 한 번의 로그인으로 양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LAS, KB Life Agent Support System)이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캐릭터로 즐기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를 제공한다.세로로 보면 ‘멍멍’이라는 뜻의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내가 나의 반려동물이 되어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콘셉트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O모O모 서비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2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캠페인에는 한 달간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11월 28일 정식 오픈한 O모O모는 앱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셜 부문 인
세계 10위권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은 10월 28일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전영묵)과 약 5000억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거래를 체결해, 11월 23일 계약 체결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양사는 1년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 합의했다. 개시일은 2022년 11월 1일이다.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 및 금리리스크를
삼성화재가 제조사 보증수리기간이 끝난 차량의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자동차 고장수리보험'을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출고일부터 만 10년 이내, 주행거리 10만㎞ 이하인 계약자 본인 소유의 개인용 자동차가 가입대상이다. 국산차, 주요 외산차 모두 가입할 수 있지만 법인용이나 영업용 차량은 가입이 제한된다.이용자가 보험가입을 신청하면 전문 점검사의 방문 점검을 통해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보상은 차량가액 한도로 약관에 근거해 실제 발생한 수리비용 범위에서 이뤄진다. 핵심 부품인 엔진과 동력 전달 계통을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1일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그간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고객과 지역 사회 등 여러 이해 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대내외 환경분석 및 주요 이해 관계자 인터뷰 등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재 경영 △지배 구조 등 7대 중요 이슈의 분야별 활동을 ‘ESG 하이라이트(Highlight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가성비와 가치 중심 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신체 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선택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을 12일 출시했다.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인 암 진단비와 함께 신체 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형 보험이다.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 암 진단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 암 △기타 피
NH농협생명은 지난 7일 상품개발 프로세스 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 핵심 파트너로 '메인라인'을 선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상품개발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디지털 전환의 핵심 목표는 △상품개발 프로세스 혁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관리 시스템 수립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의 차세대 상품개발 방법론 기반 수립 등이다.현재 상품개발 단계에서는 △기초문서 관리 △보험료 계산 △기존 상품 개정 및 갱신 작업 등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 업무가 이뤄진다. 특히 보험 상품의 특성상 수십 년간 지속 관리해야 하는 상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성대규 사장은 22일 영업 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태풍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했고, 임성근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기존에 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은 없었다.이번에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해 TTS (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 않고 원하는 서비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30일까지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의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애니핏 플러스’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하며, 앱 설치 후 이벤트 참여 시 갤럭시워치4,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 등 경품을 추첨식으로 지급한다. 14일 1차 이벤트는 종료 되지만, 16일부터 다시 2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2차 이벤트에는 경품으로 스타벅스 쿠폰이 추가됐다.‘애니핏 플러스’는 크게 ‘건강체크’와 ‘일상케어’, ‘만성질환케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앱만 설치하면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지만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서울시는 이런 이유로 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의무 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착 시까지
메트라이프(MetLife, Inc.)(뉴욕증권거래소: MET)의 기관 자산 운용 사업부인 메트라이프 자산 운용(MetLife Investment Management, 약칭 MIM)이 어퍼머티브 자산 운용(Affirmative Investment Management, 약칭 AIM)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AIM은 임팩트 투자, 검증, 보고 및 참여에 심층적인 역량을 갖춘 전문적인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임팩트 채권 투자 관리사다. 2022년 6월 30일 기준으로 AIM이 운용하는 자산은 10억1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29일 업계 최초로 카카오내비와 ‘안전 운전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개인의 운전 습관과 연계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 (Usage Based Insurance) 특약은 2016년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T맵과 함께 선보인 후, 자동차보험의 대표 특약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T맵과 카카오내비 두 가지 내비게이션에서 안전 운전 특약을 제공하는 회사는 DB손해보험이 유일하다.안전 운전 점수는 평소의 운전 습관에 따라 결정되며 운전자가 평소 안전거리를 충분히 지키고 급가속, 급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