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충북 괴산군은 수해 복구가 계속되며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괴산군의 재산피해는 공공시설 316건, 농경지 1,418건, 축산 36건, 주택 등 301건으로 총 2,071건이 집계됐으며 추정 피해액은 472억8200만원으로 나타났다.대피 및 이재민 인원은 26일 기준 47가구, 99명이며 응급복구 1,048건 중 919건을 완료해 응급복구율은 87%이다.26일까지 수해복구 지원 인력에 누적 인원 12,910명이 투입됐으며 장비로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누적 1,043대가 투입됐다.괴산군 수해 극복을 위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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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2023.07.27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