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2020년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제1기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푸르덴셜 주니어보드는 만 1년 이상 재직한 만 35세 이하의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1기는 총 16명으로 마케팅, 영업, IT 등 다양한 부서에 있는 직원들이 선정됐고,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을 진행한다.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경영진 미팅, 아이디어 워크숍 등에 참여해 임직원 간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KB금융그룹 내 보험 부문 계열사 간 주니어보드 교류회에 참가해 지식과
한화생명은 4월 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현대해상과 사전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 내정자와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영업 부문 대표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생·손보 통합 컨설팅 전문 판매사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생·손보 통합 컨설팅 기법 공동 개발 △시장변화에 따른 상품혁신 아이디어 공유 △협업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 3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2월 5일 오후 시간단위로 가입 가능한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를 통해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인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을 비롯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박해웅 부사장, 스몰티켓의 김정은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NewLife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 △보험사업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혁신적 변화를 지원하겠다 △디지털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을 추구하겠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영업지원을 강화
오렌지라이프가 21일 ‘2021년 영업전략회의’를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경영진과 본부장,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의 SL(부지점장)과 FC(재정 컨설턴트)도 줌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자리를 함께했다.‘Change is The Chan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7월 예정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영업환경, 강화된 소비자보호 정책방향,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FC채널의 전략을 공유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였다.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7일, 18일, 21일 3일간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봉사단을 조직해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 중인 장애아동과 비장애형제에게 산타선물나눔과 마술 공연을 후원해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후원한 한화생명 부천지사는 모두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장애아동가족에게 개인 방역물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후원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화생명 부천지사는 2017년부터 올해에도 연이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다솜이 소리빛 산타’는 교보생명과 사랑의달팽이가 연말연시를 맞아 청각장애 아동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올해는 코로나19로 문밖 출입이 어려운 청각장애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에 참여해 올해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작성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교보생명 차경식 교보다솜이센터장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1년 공식 후원사가 된 코오롱FnC로부터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의류 및 용품 등을 지원받게 됐다.코오롱FnC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다가오는 2021 시즌에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식 유니폼으로 착용된다.최근 적극적인 선수 영입과 콘텐츠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제휴 등으로 프랜차이즈 첫 시즌을 준비 중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는 11월 25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가오는 겨울로 인해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위해 ‘2020 나눔플러스 - 걱정말아요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약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한화생명의 이번 사회공헌 기획사업은 겨울을 앞두고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 200가정을 돕고자 준비되었으며 2000kg의 김장김치를 세대별로 전달했다.박종선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더욱 힘겹게 살아가는 소외계층 시민의 김장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획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
한화생명이 2021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한화생명 CDSO(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김동원 전무와 4명의 상무보가 승진했다.이번에 승진한 김동원 전무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코로나 이후 언택트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추진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또 김동원 전무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5월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을 실시했고, 디지털 기업의 성과 체계로 불리는 O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이 시대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의 공감과 회복을 위한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이하 플레이 라이프)’를 5일(목) 론칭한다.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 사업으로 생명보험재단이 기획·운영하고 플러그앤플레이가 제작한다.‘플레이 라이프’는 활동(Play)+생명(Life)을 두 축으로 우울과 불안감을 떨쳐내는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한 디지털 액티비티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의 ‘플레이 라이프’는 디지털 플랫폼과 인스타그
오렌지라이프는 FC(재정 컨설턴트)들이 서로의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O.Together)’를 개발,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오투게더’는 고객상담, 리크루팅 등 영업활동 중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FC 간 상호소통을 통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FC를 해당 분야 경험이 많은 FC에 연결해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예를 들어 법인CEO·의사 등 전문직 고객 상담 경험이 적은 FC라면, 오투게더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4일 직원들과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전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먼저 민기식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푸르덴셜생명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전 영역에서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미래 변화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은 직급별 실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민 사장이 진솔하게 답변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민기식 사장은 “KB금융그룹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신규 기업 PR 디지털 광고 ‘세상을 바꾸는 보험’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KB손해보험 원정대의 눈물겨운 도전기를 그렸다.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업계 최초, 업계 유일의 상품 및 서비스 등을 표현함으로써 ‘고객 지향적 혁신 보험사’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이번 캠페인은 ‘기로’, ‘무게’, ‘도달’이라는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각각 2분 정도로 구성된 3편의 시리즈를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개발한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과 ‘새플리 값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 등 2건이다.특허 발명인은 한화생명 보험코어S구축TF팀의 이승우 차장, 한화시스템의 곽한빈 과장, 황기승 대리다.한화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 기법인 ‘CNN 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의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보험사기 사전 예측모델’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오렌지라이프는 과거 적발된 보험사기 사례와 관련해 다양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약 150개 변수를 생성해 대·내외 빅데이터를 분석한 다음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기술을 적용해 이 모델을 구축했다. 보험계약 체결 시점부터 보험사기 의도 여부 판단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보험사기 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오렌지라이프는 4년간 보험사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활용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시스템’을 적용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모바일 간편가입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2019년 7월 업계 최초로 ‘공공기관 오픈 API’ 기술을 활용해 건물 주소만으로 보험료 산출이 가능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해 보험료 산출 시간을 대폭 단축한 바 있다. 당시 KB손해보험의 혁신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이 금융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BETTER TOMORROW’ 사이트를 오픈했다.‘BETTER TOMORROW(베러 투모로우, 이하 BT)’는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그들만의 유익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T는 인터뷰·카운셀링·스킬&팁 등 크게 3개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2534 들이 실질적인 금융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태로 제작됐다.BT의 메인 코너인 ‘인터뷰’는 밀레니얼 세대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속에 담긴 ‘아주 사적이고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선발하고 18일 온택트(Ontac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2016년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30~50대 남녀 생명보험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모집했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했다.최종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정기회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