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업/CEO
LG화학, 車배터리 성장 타고 브랜드 가치 4위
남경 신강 개발구에 위치한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1공장 전경© News1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LG화학의 브랜드 가치가 전 세계 화학업체 중에서 4위로 평가됐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사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 미국 듀폰을 제치고 지난해보다 한 단계 뛰어올랐다.

8일 영국 글로벌 브랜드 평가업체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19년 화학기업 10' 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33억3800만달러(약 3조7479억원)로 전체 4위로 올랐다. LG화학의 성장 폭은 10개 업체 중 1위였다. 지난해 24억2100만달러(약 2조7190억원)였던 브랜드 가치는 37.9% 뛰어올랐다.

LG화학의 순위는 지난해 5위에서 한 단계 상승해 미국 듀폰을 제쳤다. 지난해 4위였던 듀폰은 올해 브랜드 가치 32억6100만달러(약 3조6621억원)로 전년 대비 21.4% 성장했지만 5위로 밀려났다.

브랜드파이낸스는 LG화학의 브랜드 가치 성장의 배경으로 중국 배터리 공장 증설과 판매 증가 등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1위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BASF)가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는 82억5300만달러(약 9조2664억원)로 전년 대비 11% 올랐다. 2위는 68억1900만달러(약 7조657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한 미국 다우(DOW), 3위는 39억6400만달러(약 4조4511억원)의 가치를 나타낸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이었다.

Δ6위 미국 라이온델바젤 Δ7위 프랑스 에어리퀴드 Δ8위 일본 미쓰비시케미칼 Δ9위 미국 프렉스에어 Δ10위 일본 아사히카세이 등이 뒤를 이었다.

조수미  webmaster@thedailymoney.com

<저작권자 © 데일리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수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