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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삼성重, 실적 턴어라운드 임박…목표주가↑"
삼성중공업이 카타르로부터 수주 해 건조한 세계최대급 LNG선.© 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8일 올해 삼성중공업 실적이 신규 해양플랜드 제작 본격화 등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중공업의 목표 주가를 기존 9700원에서 1만600원으로 9.27% 올렸다. 그는 "조선업 회복 추세와 임박한 실적 턴어라운드, 경쟁사 M&A 등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선가인상 기대감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120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18.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적자 규모는 전 분기(1340억원)보다 크게 감소한 43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봤다.

최 연구원은 "신규 해양플랜트 제작 본격화와 기존 해양플랜트 공정 촉진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는 LNG선 제작물량 증가도 매출 증가세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원가절감과 인력 효율화로 적자 폭 축소에 성공했고, 올해는 매출 턴어라운드 시점이 도래한 데 힘입어 적자 축소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규 진출한 MR탱커(중형유조선) 시장 현황에도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화학설비 투자 붐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기존 경쟁업체를 제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지가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라고 판단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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