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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주총 확 바뀐다…CEO·사업부장 '주주들과 대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 제공) 2019.1.2/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26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주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진행형식을 획기적으로 바꾼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 참석하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원영 미디어사업부장, 최진환 보안사업부장,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등은 경영성과와 사업비전, 재무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주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박 사장과 4대 사업부장은 주주에게 8대 고객가치혁신과 미디어·보안·커머스 중심의 뉴ICT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등 지난해 경영성과를 알린다. 그리고 올해 4대사업 성장 전략과 5세대(5G) 사업 비전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이메일 주소가 확보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약 15페이지 분량의 초대장 및 주주 서한을 발송한다. SK텔레콤은 여기에 주총 행사 개편 내용과 함께 경영성과, 사업비전, 재무현황 등을 상세히 담았다.

기존에 한문으로 어렵게 작성된 정관도 모두 한글로 바뀐다. 정관 변경은 참석 주주의 3분의2 이상 동의가 필요한 주총 특별 결의 사항으로 주요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올해 주요 임원에게도 주식 매수선택권을 부여해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배당금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부의 안건도 다뤄질 전망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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