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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민연금 반대 사외이사 선임안 원안대로 통과(상보)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박동해 기자 = 효성은 15일 서울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규영 효성 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등 이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 효성은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를 표명한 손병두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박태호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사외이사 재선임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감사위원 선임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7.05%의 지분을 소유한 국민연금은 이들 사외이사들이 분식회계 발생 당시 사외의사로서 감시의무에 소홀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조현준 회장과 특수관계자들의 지분이 54.7%로 과반을 넘어 무난히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조현준 회장, 조현상 총괄사장, 김규영 대표이사 3인이 효성의 사내이사 자리를 유지했고, 손병두, 박태호, 최중경와 함께 손병두, 김명자, 정상명, 권오곤씨 등으로 구성된 사외이사도 그대로 유지됐다.

김규영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ΔVOC(Voice of Customer)를 경청하는 고객지향 경영을 실천 Δ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슥 역량 강화 Δ책임경영 완수 Δ지속가능 경영체제 강화 등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지위 향상을 이뤄내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여나가겠다"며 "'최고의 기술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한다'는 당사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가능 경영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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