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가 대한사회복지회에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가운데 왼쪽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 오른쪽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성삼재 상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윤점식)가 21일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임직원들이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양육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 양육물품 200박스를 직접 택배 포장해 입양대기 아동들이 보호되고 있는 전국 위탁가정에 발송했다.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는 5년째 대한사회복지회와 입양대기 아동 물품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기부하고, 2018년부터는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성삼재 상무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입양대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대한사회복지회 경영전략부 모금후원과 김보경 02-567-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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