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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1분기 순익 1771억…전년比 14.6%↓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2017.9.27/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BNK금융그룹은 30일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71억원으로 전년 동기(2073억원)보다 14.6% 감소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경상적인 수준을 초과하는 실적"이라며 "1분기 경영 목표 1400억원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1억원(4.1%) 감소한 5579원이다. 다만 우량자산 중심의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충당금전입액은 115억원(11.0%) 감축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1131억원과 625억원으로 전년(1353억원, 665억원) 대비 16.4%, 6% 감소했다. 비은행부문 실적은 ΔBNK캐피탈 154억원 ΔBNK투자증권 70억원 ΔBNK저축은행 57억원 등이다.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 각각 0.74%, 9.19%로 전년 말 대비 각각 0.19%p, 2.44%p 개선됐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0.22%p, 0.13%p 상승한 13.37%와 9.68%를 기록했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전년 말 대비 5조1992억원(4.4%) 증가한 124조 2010억원이다.

BNK금융지주 명형국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1분기를 지나면서 그룹의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경영합리화를 통해 올해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 6000억원을 달성하고, 시장 친화적인 배당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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