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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장 후보등록 24일 마감…'숏리스트' 만드나 '관심'
(여신금융협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카드와 캐피탈 업계를 대변하는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모집이 24일로 마감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20여명의 후보자가 거론됐던 만큼 최초로 '숏리스트'가 만들어질 지 관심을 모은다.

23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여신협회는 지난 15일부터 협회장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에 따르면 Δ금융 및 경제분야 등 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Δ여신전문금융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Δ윤리의식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사회적 덕망과 소양을 갖춘 자 등이 자격 요건이다.

자천타천 이름이 오르내린 후보들 중 임유 전 여신협회 상무가 전날(22일) 첫 번째로 등록했다.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이 이르면 이날 중 후보에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오후 4시40분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특정 인물을 추천했다는 설(說)부터 특정 인물을 비토(거부권)했다는 설까지 흘러나왔다.

다만 접수 마지막 날인 24일 후보 등록이 몰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바로 직전 협회장 공고가 게시된 2013년 당시에도 마지막날 후보 3명이 모두 등록한 바 있다.

관(官) 출신 후보로는 이미 언론을 통해 출마의 뜻을 밝힌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신협회는 등록 후보자가 5명을 넘길 경우 오는 30일 회추위를 열어 숏리스트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차 회추위를 열어 최종 후보를 선정한 후 여신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수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차기 협회장의 임기는 현 김덕수 회장 임기 만료일인 6월15일 다음날부터 3년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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