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IR/기업실적
[특징주] 동부제철, 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에 상한가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동부제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승인 소식에 10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해온 동부제철이 새로운 주인을 찾은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날(9일)보다 1930원(29.92%) 오른 8380원(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제철우도 전날보다 9300원(30%) 뛴 4만3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부제철은 지난 8일 공정위가 KG스틸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의 동부제철 주식취득 건을 심사한 결과, '독점규제에 관한 법률' 제7조 기업결합의 제한 제1항 규정에 위반되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KG그룹은 지난달 13일 채권금융기관들과 동부제철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KG그룹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는 총 3600억원을 투자해 제3자 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동부제철을 인수하게 된다.

동부제철은 경영악화로 지난 2014년 10월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었고 이후 경영이 호전되지 않자 2015년 10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채권단은 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한영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