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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 일깨워학생들이 직접 상추와 가지, 토마토 등 심고 모내기 체험 하면서 수확의 기쁨 배워
   
▲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 일깨워
[데일리머니] 전주시가 도시농부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하가초등학교 등 20개 초등학교에 텃밭과 상자텃밭, 벼 체험장 등의 스쿨팜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텃밭체험 활동은 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은 지난 4월 모종식재 체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도교사와 함께 모내기 체험을 실시하고, 상추와 가지, 토마토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등 도시농부가 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또 참여 학교에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작물생육을 돕기 위해 각 학교별로 2명의 텃밭관리사가 방문해 작물재배와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하순부터는 학생들과 함께 수확한 농산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식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전북도, 전북농협 등과 힘을 모아 총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노지텃밭 1,290㎡와 상자텃밭 475개, 벼체험장 160㎡ 등의 스쿨팜을 조성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쿨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 텃밭이 학생들의 창의적 학습능력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이들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숙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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