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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공모주 청약 순조로운 마무리… 13일 코스피 입성

국내 유일의 방산 및 IT 서비스 융합 기업인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4~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84대 1의 경쟁률로 순조롭게 청약을 마무리하며 13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전체 공모주의 20%인 657만2285주를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 한화시스템의 청약에는 총 1억1070만7340주가 접수됐다. 청약 금액의 50%인 증거금 규모는 약 67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청약 800억원 이상의 대형 IPO 공모임을 감안하면 성공적으로 청약이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10월에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관 투자자의 높은 관심과 대형 주문들도 있었다. 특히 일반적으로 국내 상장에 참여하지 않았던 해외 유수의 롱온리(long-only) 투자자 및 국부 펀드가 대거 참여했다.

대표 주관사는 10월에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한화시스템의 기업 가치에 일반 투자자의 관심이 계속 이어졌다며 방산 및 ICT 부문별 안정적인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이 뚜렷한 한화시스템은 가치 있는 기업으로 주목을 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도 “국내외 기관과 일반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7일 납입 및 환불 절차를 거친 후 13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의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언론연락처: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조정호 차장 02-72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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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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