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한강공원 미래에셋대우 식재 활동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미래에셋대우(수석부회장 최현만)는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 50여명과 함께 이촌한강공원 미래에셋대우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미래에셋대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이촌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꾸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4월 20일 ‘미래에셋대우숲’을 조성하였으며, 계절별로 입양 공간을 방문하여 한강의 자연성 회복 및 도심의 대기질 문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숲조성’은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이 직접 사회공헌 세부 과제를 도출하여 선정한 봉사활동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도시숲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목표이다. 특히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 날 미래에셋대우 희망봉사단 50여명은 직접 심었던 양버들나무 2주, 왕버들나무 6주, 조팝나무 500여주에 물주기, 우드칩 깔기 등의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들의 겨울 월동준비를 도왔다.

앞으로 3년 동안 미래에셋대우는 매년 4회씩 미래에셋대우숲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한다. 꾸준한 나무심기 및 지속가능하기 위한 숲가꾸기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숲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자원봉사로 함께해주신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숲을 위해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주역인 자녀들과 함께 꾸준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의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진행한다. 2019년에는 미래에셋대우를 포함한 8개의 기업과 4개의 한강공원을 가꾸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서울숲공원을 경영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고,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언론연락처:서울그린트러스트 서지영 02-498-7432 문미정 02-461-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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