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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사 M&A 128개…13년만에 최다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 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128개로 지난 2006년(131개) 이후 13년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M&A를 실시한 상장법인은 128개사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지난 2015년 106개였던 M&A 실시 기업은 2016년 119개, 2017년 112개, 지난해에는 106개를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시장이 85개사로 전년 대비 23개사(37.1%) 늘었고, 유가증권시장은 43개사로 1개사가 감소했다.

사유별로는 합병이 108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이 13개사, 영업양수·양도 7개사 순이었다.

지난해 상장법인이 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2616억원으로 전년(1조43억원) 대비 74%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962억원이 지급돼 전년 대비 0.3% 증가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654억원이 지급돼 91.9% 줄었다.

예탁결제원은 "2018년 코스닥시장에서 CJENM과 CJ오쇼핑, 카카오와 카카오엠의 합병이 있었다"며 "이들 합병의 주식매수청구대금이 7251억원으로 지난해 코스닥시장 청구대금의 89.7%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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