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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5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상장폐기 위기"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5년 연속 수십억원대 영업손실을 거듭해온 국순당이 코스닥시장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순당이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 폐지가 우려된다"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매매 거래 정지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사대상 여부에 대한 확정일까지다.

국순당은 지난 2015년 '가짜 백수오 사태' 당시 83억원대 영업손실을 본 것을 시작으로 Δ2016년 55억원 Δ2017년 36억원 Δ2018년 28억원 연속 적자를 거듭했다.

지난해 3월20일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자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순당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97.44% 적자율이 증가한 54억3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8% 감소한 480억45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9.18% 줄어든 16억4100만원에 그쳤다.

국순당 관계자는 "가짜 백수오 사태로 백세주를 회수하면서 80억원대 적자가 발생했고, 이후 실적 개선이 되지 않았다"며 "전통주와 탁주 시장이 위축된 점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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