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으로 한눈에 금리를 비교하자
기준금리 인하와 국고채, 금융채, COFIX 금리의 하락세로 은행의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가 인하될 거라는 기대감 때문일까? 온라인으로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포함)을 금리를 비교하는 이용자가 늘고있다.

최근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은행들이 금리우대 조건들을 내걸고 최저금리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을 내놓고 있다 보니 고객들의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이라고 전해왔다.

작년 인기를 모았던 순수 장기고정금리 대출인 적격대출의 경우, 은행별로 거치기간이나 상환방법 등 기타 조건은 동일하나 금리가 은행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금리비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보험사를 중심으로 신용등급이 좋은 고객들에게는 금리우대를 해주고 있어 이런 내용들을 모르는 고객들로서는 자칫 금리우대를 받지 못하고 아파트 담보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은행별로 금리우대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것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기존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 이용자들이 연 4.5~5.5%대로 대출이자를 납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근 3% 중반대의 아파트 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할 경우 연간 최저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제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는 대출 진행시 필수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 일일이 은행을 방문해서 직접 금리와 조건을 비교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서 각 은행의 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해 보고 전문상담원이 은행 담당자와 직접 1:1로 연결까지 해주고 있어 은행업무를 집이나 가정에서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한결같은 얘기였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 담보대출 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은행담당자와 고객을 1:1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고객신뢰도도 높고 사이트에 제공되는 이자계산기를 통해 한 달에 납입하는 이자와 원금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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