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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4조원…코로나19에도 '선방'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전경. (뉴스1DB) 2018.1.8/뉴스1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6조2300억원)보다 2.73% 늘어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6조원을 하회할 수 있다는 일각의 전망을 깨고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매출액은 55조원으로 전년 동기(52조3900억원) 대비 4.98% 늘어났지만 60조원대는 넘지 못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증권업계가 예상한 최근 시장 컨센서스에 소폭 미치지 못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최근 발표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은 영업이익 6조948억원, 매출 55조6217억원이었다.

다만 이는 최근의 시장컨센서스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1개월 전의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조6000억원, 매출 56조60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한다. 직전인 2019년 4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8.15%, 영업이익은 10.61%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선방했다'라는 평가가 나온다. 연초의 기대치에는 못미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달러 강세로 인한 긍정적 영향과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수요 회복이 실적을 견인한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가 지금처럼 계속될 경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한 추정치로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향후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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