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업의 합병으로 세계적인 투자은행 탄생
    성장 기업에 중점을 둔 탁월한 글로벌 투자은행 설립이 목적
    신설된 GCA, 유럽에서는 GCA 알티움으로 미국 및 아시아에서는 GCA로 운영
    기술 및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인수합병 자문사로 성장
    성장 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300명 이상의 숙련된 인수합병 전문가로 구성
    추정 수익(pro forma revenue)의 1/3을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핵심 인수합병 시장에서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3개 시장에서 강력하고 균형감 있는 입지 구축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GCA 사비안 코퍼레이션(GCA Savvian Corporation) (도쿄증권거래소: 2174)과 국제 미드마켓 재정자문 그룹인 알티움(Altium)이 오늘 최종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병으로 산업 발전 매매거래 부문에서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제적인 역량, 실적을 통해 성장 기업에 역점을 둔 선도적인 국제 투자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GCA는 유럽에서는 GCA 알티움으로 미국 및 아시아에서는 GCA로 운영된다.

이번 인수합병 거래로 GCA는 성장 기업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글로벌 집중투자 자문기업이자, 약 2억 달러의 자문수익을 거두고 370명의 직원 가운데 인수합병 및 성장기업 전문가 300명이 있으며 세계 10개 국가에 14개 지부를 두고 지난 3년 동안 315건 이상의 거래를 완료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상장 인수합병 자문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 합병은 강력한 전략적, 문화적 적합성을 통해 상호보완적인 두 기업을 하나로 묶어준다. GCA 사비안과 알티움 둘 다 성장 기업에 중점을 두며 특히 기술, 디지털 미디어, 통신, 전자상거래, 소매업 등의 핵심 성장 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한다. 두 기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주요 시장에서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제적인 역량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겨나게 된다. GCA는 도쿄와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사카, 상하이, 싱가포르, 뭄바이, 런던, 맨체스터, 프랑크푸르트, 뮌헨, 취리히, 밀라노, 텔아비브에서 운영된다.

GCA 사비안 코퍼레이션의 와타나베 아키(Aki Watanabe) 대표이사는 “알티움과의 합병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업의 결합으로 우리의 전문 분야에 새로운 글로벌 리더를 설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결합은 GCA의 규모와 지리적 영역을 넓혀 특히 기술에 강점이 있는 성장 기업에 중점을 두는 선도적인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굳혀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알티움의 필 아담스 CEO는 “GCA 사비안과의 합병은 우리의 성장 전략에서의 주요하고 흥미로운 전진을 의미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고객이 국제적인 통합 확장을 갈구하고 있는 이 때 이 합병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 합병을 통해 이 기업의 국제 거래량이 더욱 증가하고 수익이 성장해 사모벤처 자본 시장에서 그 존재가 더욱 부각될 것이다.

두 합병 기업은 실적과 풍부한 경험 및 좋은 평판의 경영진, 독립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자문, 매매거래 경험을 통해 강력하고 평판이 좋은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

GCA는 인수합병, 자본시장, 펀드매니저를 위한 자본 모금 서비스, 부채 자문, 민간자본 모금 등의 방대한 투자은행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GCA 사비안과 알티움 양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된 계약 조건에 따라 알티움은 지분 100%를 GCA에 통합하게 된다. GCA는 미국의 제프리 볼드윈(Geoffrey Baldwin), 토드 카터(Todd Carter), 리차드 크램리치(Richard Kramlich), 마크 맥키너리(Mark McInerney), 일본의 이와사키 지로(Jiro Iwasaki), 오쿠보 이사오(Isao Okubo), 오타 히로아키(Hiroaki Ota), 요네 마사타케(Masatake Yone), 와타나베 아키히로 대표이사(Akihiro Watanabe), 유럽 GCA 알티움의 필 아담스(Phil Adams), 알렉산데르 그룬발드(Alexander Grünwald), 사샤 파이퍼(Sascha Pfeiffer)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통제를 받는다.

이 인수합병 거래는 규제당국의 승인과 기타 관례적인 상장폐지 조건의 대상이며 2016년 하반기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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