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김미래·이두한 학생(국제무역학 다전공·부전공)의 ‘돋을볕’팀(지도교수 유광현)이 1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무역보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대학(원)생 무역보험공사 논문공모

건국대 학생팀, 무역보험공사 논문공모전 4년 연속 1위 선정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김미래·이두한 학생(국제무역학 다전공·부전공)의 ‘돋을볕’팀(지도교수 유광현)이 1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무역보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대학(원)생 무역보험공사 논문공모전’에서 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무역보험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무역보험 업무 발전을 위해 대학(원)생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가 담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6월부터 총 2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 등 총 4편의 논문이 최종 당선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건국대 ‘돋을볕’팀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역할 제고 방안으로 ‘서비스종합보험의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으며 향후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신입사원·청년인턴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우수상에 선정된 건국대 김미래(정치외교학과 4), 이두한(정치외교학과 4) 학생은 국제무역학과가 주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등을 차지했다. 이들은 무역 관련 전공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국제무역학과 유광현 교수의 지도 하에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다.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유광현 교수는 이로써 2013년부터 올해까지 무역보험공사 논문공모전에서 4년 연속 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건국대 국제무역학과는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 취업 동아리 지원, 논문공모전 지원 등과 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글로벌 무역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KU-GTEP)과 2013년부터 대학 FTA강좌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직접 아이템 선정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무역 업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또 학생들은 강의를 통한 이론적 지식과 더불어 현장실무를 함께 경험하고 있어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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