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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외평채 역대 최저금리 발행…해외투자자 신뢰 재확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과 '제7차 한-UAE 경제공동위원회' 화상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0.9.8/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외평채의 역대 최저금리 발행으로 한국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우리 경제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며 "14억 5000달러 규모의 유로화 및 달러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 역대 최저금리로 성공리에 발행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유로화표시 5년만기 외평채(7억달러)는 비(非)유럽국가의 유로화표시 국채중 최초로 마이너스 금리(-0.059%)로 발행되었다"며 "이는 우리 정부가 채권투자자들에게 이자는 전혀 지급하지 않으면서, 채권발행시 2백만유로의 프리미엄을 포함해 총 7억2백만 유로를 받고, 5년후 만기시에 7억유로만 상환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에 대해 "이와 같은 성공적인 외평채 발행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경제에 굳건한 신뢰를 보여준 해외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해설했다.

이어 "이번 외평채 발행을 통해 우리정부와 국민의 코로나 방역 및 경제대응 성과는 물론 대외건전성을 비롯한 한국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나라밖의 평가를 재확인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의 경제회복노력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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