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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서 대형 수주 이어가
LS 로고.©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LS전선아시아는 15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에 투자되는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4000만달러(약 475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고압, 중압, 저압) 납품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S-VINA는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 총 규모의 약 30%인 143억원 가량의 케이블을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들에 공급해왔고, 향후 약 65%인 약 309억원의 물량을 추가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S-VINA는 과거에도 베트남 내 대형 프로젝트였던 응이손 화력발전소 프로젝트(712억원 규모) 등을 수주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력부문 수주잔고가 1분기(705억원) 대비 약 70% 증가한 1200억원을 보유함으로써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지렛대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트남 시장은 현재 전력난에 직면하여 있어, 대형 발전소와 관련한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전망"이라며 "추가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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