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상품, 연평균15% 금리 최대 2000만 원 대여

동원제일저축은행, ‘사잇돌2 대출’ 최우수상 수상
서울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상품, 연평균15% 금리 최대 2000만 원 대여
누적 대출액 135억원 돌파, 임·직원 수 대비 취급액 전국 1위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동원제일저축은행(대표 권경진)이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사잇돌2 대출 최우수상’을 9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잇돌2 대출’은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중금리 상품으로 신용등급(1~8등급) 중·저신용자들에게 평균 연 15% 내외의 금리로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자금을 빌려준다.

특히 연소득 1,500만 원 이상 급여소득자(재직기간 5개월 이상), 연 소득 800만 원 이상 사업소득자(사업 영위기간 6개월 이상), 연 소득 800만 원 이상 연금소득자(연금수령 1회 이상)면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사잇돌2 대출은 누적 대출액이 135억 원을 돌파, 저축은행 전체에서 취급한 사잇돌2 대출 취급액의 11%에 달한다며 이는 취급액에 있어 임·직원 수 대비 전국 1위라고 밝혔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사잇돌2 대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동원제일저축은행

또한 이러한 성과 배경에는 발 빠르게 사잇돌2 대출 상품 전문부서를 설립, 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적재적소의 상담과 상품 소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동원제일저축은행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등 온라인 영업채널을 정비하고, 비대면 신용대출 프로세스의 강점을 살려 신속한 승인, 대출 전략이 한 몫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200억 원 한도로 출시한 연 2.32%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도 세웠다.

권경진 동원제일저축은행 대표는 “국내 대표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은 고금리 예금 상품과 문턱을 낮춘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탄탄한 기업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 이용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지표 고정이하여신비율 1.58%로(2015년12월 저축은행중앙회 경영공시기준) 부산경남 1위 전국 3위이며 모기업인 ㈜동원개발이 기업신용평가 3개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A등급’을 받은 탄탄한 기업으로 현재 안정적이며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분류되고 있다.

상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고객들은 동원제일저축은행 양산본점, 해운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원제일저축은행 개요

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82년 설립되어 지역 서민 금육기관으로서 고객중심 경영과 내실경영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였으며, 튼튼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는 1군 종합 건설 기업인 모기업 동원개발(코스닥 상장 우량기업)과 함께 동원제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특판정기예금, 햇살론, 수산물담보대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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