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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초대형 건설사로서 위상 높인다1분기 영업이익 2286억 지난해 대비 10.4% 증가‘ 시장 기대치 부합’
현대건설 정수현 대표이사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초대형 건설사로서의 위엄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8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현대건설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현대건설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의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58,8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Q17 기준 67.4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중이다. 해외 플랜트 및 토목부문의 수주잔고 감소에도 불구, 건축부문의 수주잔고 증가가 수주잔고의 유지를 가져오고 있다. 2Q16부터 건축/주택부문의 매출총이익은 분기별 3,0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등, 매출비중으로는 30% 수준에 불과한 건축/주택부문이 전사이익의 70%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건설 2Q17 실적은 매출액 4조 8,486억원(+3.5%전년대비), 영업이익 2,754억원(+2.6%전년대비(OPM 5.7%)로 전망한다. 안정적 추세에 접어든 건축/주택 원가율에 대한 향후 보수적 추정에도 불구, 이익 증가를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을 해외 플랜트 발주상황 등 매크로 이슈와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는 적합하지 못하다. 회사의 주요 이익 발생영역의 실적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건축 관련 수주잔고 증가는 현대건설의 현재 이익 드라이버를 더욱 강화할 것"라고 전망했다. 
현대건설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4월 47,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58,8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해당기간 동안 순이익 증가세가 견실했던 것으로 보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그동안 시장이 침체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아지고 있어 주로 기업의 내부요인, 특히 수익성 증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8,8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건에 대해 올 하반기 해외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은 22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0.4% 증가했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1조1374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이라며 “2년 연속 1조원대 이익을 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중동과 아시아에서 오일·가스, 석탄화력발전소 등 수주를 기대한다”며 “신흥시장에서도 인프라 및 정유공장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결기준 해외수주는 2조9059억원을 기록해 올해 연간 해외 수주목표 13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 해외 수주 기대감과 실적의 안정적인 개선을 고려하면 현대건설의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낮고 양호한 수익성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4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박찬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올해 매출액 19조4360억원, 영업이익 1조11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건설사 중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2015~16년 분양물량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올해 역시 주택사업부분의 이익증가가 기대돼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약 10%의 매출총이익률 지속과 영업이익률이 0.4%p 개선된 6%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 또한 안정적인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연내 에콰도르 정유공장(40억달러), 바레인 밥코 정유 현대화시설(50억달러), 이란에서의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되고 장기 미착공 현장이었던 우즈백 GTL과 러시아 비료공장 착공전환에 따른 해외사업의 수익 기여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1분기 현대건설의 연결 매출이 4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7% 줄겠지만 영업이익은 2269억원으로 9.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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