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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올해 3번째 수주 계약…'2300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삼성중공업 제공) © 뉴스1


 삼성중공업이 올해 세번째 선박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2300억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ft의 표준 컨테이너를 1만3000개 실을 수 있는 1만3000TEU급이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을 탑재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며, 각종 연료 절감장치(Energy Saving Device)와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 탑재로 경제적 운항이 가능한 고효율 스마트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척, 컨테이너선 4척 등 총 5척으로 6억달러(668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인 78억달러(8조7000억원)의 8%에 해당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물동량 회복과 운임 인상 등에 따른 선사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상반기 신조(新造) 시장은 컨테이너선이 이끌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세계 최대 크기의 컨테이너선 건조 경험과 친환경 기술 등 차별화를 강점으로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조선업계 시황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인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발주량을 지난해 대비 24% 증가한 2380만CGT(Compensated Gross Tonnage)로 예상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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