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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미얀마 군함 구매 지원 아냐…다목적지원선 인도"
포스코인터내셔널 CI(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 뉴스1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군부의 군함 구매를 대행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와 관련 "상선 스펙의 다목적 지원선을 인도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한 언론은 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군부 요청에 따라 (군함) 주문을 넣었고, 배를 받아 미얀마 군부에 넘겨준 것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이었다"고 보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2018년 민선(民選) 수치 정부 당시 미얀마 조달청으로부터 다목적 지원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대선조선이 해당 다목적 지원선을 건조해 2019년 미얀마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Δ대선조선은 방위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함 등 군용 옵션을 적용한 배를 건조할 수 없고 Δ인도한 다목적 지원선은 영국 로이드 상선 기준이 적용되는 비무장상선이며 Δ다목적 지원선 용도는 인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자연재해 발생시 구호물자와 인력을 수송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절차상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고 진행한 사업이며 군함 등 전투 목적의 배는 공급할 수 없다"며 "정치적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얀마 비상상황에서 일부 왜곡, 편향적 주장은 진출 기업과 직원의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수 운영인원을 제외한 주재원과 가족의 철수를 조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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