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IR기업분석
DB손해보험, 안정적 이익 창출력 유지3분기 원수보험료 3조612억원… 전년 대비 2.4% 증가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

키움증권은 DB손해보험(005830)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안정적 이익 창출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9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3분기 원수보험료는 3조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하회하는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9월 당기순이익은 4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32.7%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전년 대비 이익 감소는 효율 악화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3분기 DB손해보험의 합산비율은 101.8%로 1.9%p 상승했다. 자동차보험과 장기위험 손해율은 81.7%, 91.3%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p, 2.9%p 상승했다.

다만 그는 "DB손해보험 측에 따르면 장기위험손해율 상승은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향후 추세는 관망할 필요가 있다.

일반보험 손해율도 62.1%로 전년 동기 대비 6.0%p 하락하며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고 진단했다. 업계 내에서 신계약 매출 MS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사업비율이 전년 대비 1.1%p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지표라는 평가다.

KB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해 “상반기 실적 개선이 연초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이루어진 만큼 이익 레벨 유지에 대한 부담은 남아있던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은 ‘유지’, 목표주가는 9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DB손해보험의 3분기 순이익은 1554억원 (-14.5% 전년대비,-26.2%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600억원을 2.8% 하회했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대비 4.1%p 상승한 81.7%를 기록했고 지난 9월 장기보험 IBNR 적립금(20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장기위험 손해율이 전년대비 2.9%p 상승한 91.3%를 기록했다. 2017년 3분기까지 DB손해보험의 누적 순이익은 5252억원 (+25.3% 전년대비)으로 연초 제시했던 가이던스(508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DB손해보험의 최근 3개월 주가 수익률은 -12.0%로 코스피 대비 16.2% 언더퍼폼했다”며 “DB손해보험의 밸류에이션은 12개월 Forward 기준 PBR 0.96배, PER 7.8배”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7년 이후에도 12%대의 ROE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의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해 사업비율 증가와 투자이익률 하락으로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감익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8월까지의 누적 순이익이 가이던스의 96%에 달해 연간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진상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비율 증가와 투자이익률 하락으로 7월에 이어 8월도 전년 동기에 비해 감익을 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비율은 CM채널 마케팅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상승했으며 GA 채널에서의 경쟁 심화도 사업비율 상승에 일조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8월 투자이익은 운용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0.3%포인트 하락함에 따라 1.2%에 그쳤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반면 8월 자보손해율은 80.1%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포인트 상승했다”며 “이는 작년 상반기 요율인상 효과가 하반기 들어 소멸함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그는 “장기위험손해율은 92.0%로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사망사고 등 상해청구권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에서 DB손해보험에 대해 "IBNR 추가적립 제외 시 컨센서스 충족"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4,000원을 내놓았다.

HMC투자증권 김진상,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HMC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지난 2월 78,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94,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하향조정을 각각 한차례씩 격은 후에 이번에는 직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HMC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94,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82,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데일리머니  webmaster@thedailymoney.com

<저작권자 © 데일리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머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