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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양호한 배당수익 업계 2위 기대3분기 순이익은 1239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이익성장률 양호
현대해상 이철영 박찬종 대표이사

현대차투자증권은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안정적인 수익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 김진상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3분기 순이익은 1239억원으로 시장기대치(1249억원)에 부합했다”라며 “전년 동기대비 10.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중국법인 소송관련 손상차손 환입(452억원) 효과 제외 시 경상적 이익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19.5%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김진상 연구원은 “9월 순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9% 하락했다”라며 “다만 손상차손 효과를 제외한 경상적 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16.7% 상승, 사업비율의 하락과 전년 대비 8.7% 상승한 경상적 투자이익 상승이 증익을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9월 손해율은 전년 동기대비 1.5% 상승했다”라며 “일반손해율이 고액사고 발생으로 전년 동기대비 25.2% 급등했으며 자보손해율은 3사 중 유일하게 개선됐고, 장기위험손해율은 부정적 일수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1.6%pt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상적 투자이익은 운용자산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증권 배당 유입에 따른 양호한 투자이익률로 전년 동기대비 8.7% 성장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도 운용자산 증가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이익 부문의 안정적인 증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현대해상이 올해 실적을 바탕으로 양호한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5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현대해상이 태풍으로 인해 일반보험 사고가 발생했고, 장기신계약 판매 증가로 사업비율이 상승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현대해상의 3·4분기 당기순이익은 1,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었다. 

그러나 전체 손해율이 83.4%로 전년 동기대비 0.4%p 상승, 전분기 대비 1.9%p 증가함에 따라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운용자산 역시 32조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9.3%, 2,4%씩 늘었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자동차보험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세 유지와 실손의료보험 갱신효과로 양호한 실적 시현이 전망된다”며 “작년부터 높아진 배당성향으로 올해 배당수익률이 3.5% 수준으로 기대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SK증권 김도하 연구원은 "올 3분기 주요 손보사 중 가장 높은 위험손해율 개선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다만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1.20배를 적용한 적정가치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5만2000 원으로 유지한댜"고 밝혔다.

이어 "12개월 선행PBR(향후 12개월 이익추정치 대비 PBR)은 1.05배 수준으로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1239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10.2% 감소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전년동기 450억원 규모의 일회성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분기 중 전년동기 대비 32% 수준의 높은 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키움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견조한 손해율을 반영해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상항하며 목표가도 올린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2000원으로 기존 제시가 대비 5000원 상향 제시했다.

김태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3분기 원수보험료는 3조2745억원(전년대비 +4.4%), 당기순이익은 1239억원(-10.2%)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손해율은 경쟁사 대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3분기 자동차보험과 장기위험 손해율은 각각 78.8%, 87%로 전년동기대비 1.5%포인트, 3.0%포인트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3년~2015년간 손해율로 고전하던 현대해상이 보험료 인상과 수익성 강화 노력으로 지난해부터 이익 체력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IFRS17, IFRS9 및 신지급여력비율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케어 논의가 본격화될수록 녹녹치않은 환경이 전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단기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목표가를 4만7000원으로 기존 제시가 대비 13.3% 올리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했다.

성용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위험손해율 개선세를 기반으로 삼성화재를 제외한 손해보험주들이 연초 이후 충분한 랠리를 펼쳐왔다"며 "여전히 수익 전망은 나쁘지 않지만, 우려요인이 부각되기 시작할 수 있는 국면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상승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당기순이익은 542억원으로 전월대비 5.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한 요인은 투자영업이익의 호조다.

성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상향(기존 4만1500원 대비 +13.3%)하지만,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Hold) 등급을 유지한다"며 "올 해 손해보험업종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위험손해율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효과가 이익 지표에 서서히 반영되기 시작할 시점"이라며 "또한,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비급여 대책이 중장기 산업 규모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충분한 랠리를 보여주기도 했다"면서 "상대적으로 편안한 선택지가 아직 남아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상승여력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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