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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모든 펀더멘털 고르게 개선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전년 대비 13.3% 증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익개선 커
하나은행 김정태회장

NH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회사의 전체적인 펀더멘털 개선이 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8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순익은 컨센서스를 3.5% 하회하나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이자이익 및 수수료 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충당금 전입액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순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3.5% 하회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3%상회했다.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이유는 성과급 지급체계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 585억원과 금호타이어 관련 충당금 253억원 전입 때문이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과급 지급체계 변경은 과거부터 이어진 계절적 판관비 변동성을 없애기 위한 계획”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판관비가 유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순이자마진(NIM) 개선 및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도 증가하고 있으며 충당금 전입액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 및 조달비용 개선으로 그룹과 은행 NIM은 각각 전분기 대비 2bp, 4bp 증가한 1.94%과 1.52%를 기록하였고, 금호타이어 충당금 전입에도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 대비 4.5% 하락한 1331억원을 기록했다. 

우량담보 중심의 대출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자산건전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분기에 0.73%로 7bp나 하락했다. 합병 후 판관비 감소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IT센터 통합 이전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도 내년에 더 가시화될 전망이다. 원 연구원은 “빌딩 매각 및 주식처분 등의 일회성 이익도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4분기에는 SK하이닉스 매각 및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따른 이익도 기대된다. 하나금융지주는 SK하이닉스를 450만주, 대우조선해양 92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수익성이 자본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5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김태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1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했다"며 "순이자마진(NIM)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지분매각이익이 안정적 이익 유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그룹 및 은행 기준 NIM은 1.94%, 1.52%로 각각 전분기대비 2베이시스포인트(bp), 4bp 올랐다. 시중금리 상승 하에 안정적인 조달금리 유지 및 포트폴리오 조정 전력이 유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의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지난해~내년 평균 ROE)을 7.6%로 기존 추정치(7.0%)대비 60bp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자본 적정성 유지를 위한 수익성 강화전략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IFRS9를 앞두고 매각이익도 일회성으로 기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 증대는 중기적으로 비은행 부분 강화와 연계될 개연성이 있다"며 "또한 스튜어드십 도입으로 인한 주주친화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익 증가는 배당 증대 기대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금리 상승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가 타행 대비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월 20일 이후 KRX은행업 지수가 76.9% 상승할 동안 하나금융지주는 145.5% 상승하며 은행주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며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익개선 효과가 타행 대비 커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5.4% 감소한 5100억 원을 기록했다. 은 연구원은 “KEB하나은행 성과급 체계 변경에 따른 일회성 판관비 지출 585억 원과 금호타이어 관련 충당금 253억 원의 영향이 크다”며 “이를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 대해 “2bp 상승한 순이자마진(NIM)과, 직전 분기 대비 2.4% 성장한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같은 기간 3.5% 증가한 순이자이익이 주효했다”며 “대손비용율과 판관비율이 각각 34bp와 55.1%로 하향안정화되고, 위험가중자산(RWA)관리를 통한 자본비율 제고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내년 전망으로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감익 우려가 없다”며 “내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2조10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 (45,350원 상승500 -1.1%)의 2017년3분기 실적이 기대수준을 하회했으나 NIM(순이자마진) 상승추세가 상승추세 지속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연결 순이익은 51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5747억원을 11.3% 하회했다”며 “금호타이어 충당금 253억원, 은행 성과급 지금방식 변경으로 585억원의 대규모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성과급 지급방식 변경은 향후 실적에 영향을 주지 않을 내용이며 NIM 상승에 따라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일반관리비가 4.6% 감소하는 등 경상이익 증가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합인 핵심이익이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3.7%, 10.3% 증가하면서 동시에 비용감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기 NIM이 1.94%로 전분기대비 2bp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3.5% 증가했다”며 “그룹 대출, 은행 NPL(부실) 대출, 연체율 등 자산건정성 지표도 최저수준을 계속 바꾸며 개선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외환은행 빌딩 매각시 약 5000억원의 매매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매각 시기 등이 확정되지 않아 아직은 이익전망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일회성 이익이기는 하지만 실현될 경우 배당가능 이익이나 자본비율에 긍정적인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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