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와 씨티은행,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All-Asia Research Team 서베이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위 올라

아시아 투자 시장은 투자 매력도가 건재하고 금융상품투자지침인 MiFID II 시행 이후 바이사이드·셀사이드간 투명성이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실시된 All-Asia Research Team 서베이에서는 참여자 수가 17% 증가하며 더욱 심도 깊고 획기적인 결과가 도출되었다.

아시아 지역 셀사이드 애널리스트에 대해 Institutional Investor가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연례 팀 기반 랭킹에서 모건스탠리는 34개의 포지션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43개 포지션을 차지한 씨티은행은 개별 애널리스트 기반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개 포지션에서 선두를 기록했던 UBS는 올해 1개 포지션에 그치며 모건스탠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모건스탠리와 5점 차이로 4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MiFID II 시행 이후 수익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개별 애널리스트 기반 순위에서 씨티은행은 43개, 모건스탠리는 35개 포지션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UBS는 34개 포지션을 차지해 공동 3위를, 크레딧 스위스는 25개 포지션을 차지해 5위를 기록했다.

II Research의 Cara Eio 아시아 부문장은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아시아의 역할은 계속되고 있고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을 지원하는 양질의 리서치 상품 제공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진 상황이다”며 “이러한 경쟁과 리서치 공급자 및 상품 다양성은 투자자, 기업,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2018 All-Asia Research Team은 집합적으로 약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아시아 주식을 운용 중인 1381개 기관의 4703명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2018 All-Asia Research Team 랭킹에서 귀하의 높은 포지션을 웹사이트 콘텐츠, 광고,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자료 등을 통해 널리 공유하려면 PARS International Corp.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개요

51년간 Institutional Investor는 글로벌 독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획기적 저널리즘과 예리한 글을 통해 세계 일류의 미디어 회사들 중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Institutional Investor는 바이사이드 및 셀사이드 리서치, 헤지펀드, 기업, 채권 및 자산운용과 관련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고유의 벤치마크 리서치 및 랭킹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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