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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美中 정상회담, 성과" 시사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메리츠종금증권(Analyst 이승훈)은 12월3일(월) 미-중 정상회담의 성과와 시사점으로 "미국, 내년 부과 예정이던 추가관세 유예 및 향후 90일간 양국 협상개시의 시사하는것은 중국은 미국산 수입 확대 재확인 및 방향은 기존예상과 동일하며, 속도는 빨라진 것으로 판단하며, 관세율 상향 충격에 따른 1분기 중국 경기위축 심화 위험 일부 경감은 경제전망 상향 조정 위해서는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 등 내수하방 위험 완화 필요하고, 주식시장(KOSPI)은 10월 초 수준인 2,200대 중반 수준까지 복원될 개연성 기대 및 채권시장은 미 10년물 기준 3%대 반등, 외환시장 내 달러 약세-위안화 강세 시현"을 예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메리츠종금증권(여의도)

미-중 정상회담의 성과: 주요 합의점
1. 미국은 2019년 초로 예정되었던 중국에 대한 신규 관세부과 계획을 유예(당초 계획되었던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상향도 유예)한다.
2. 양국은 기술이전, 지적재산권, 농산물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즉각개시. 향후 90일 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약속. 90일 내 미합의시 미국은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대상 관세율을 25%로 상향 조정한다.
3.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에너지, 산업재 뿐 아니라 여타 미국산 품목 수입을 현저히 확대함으로써 양국간 무역 불균형을 줄이기로 하며, 농산물 수입은 즉각 재개한다.

이승훈 Analyst "내용은 이번 정상회담이 단계별 협상의 시발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에 부합하며, 더욱 긍정적이었던 것은 1) 2,000억 달러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상향조정 유예와 2) 중국의 미국산 수입의 대폭 확대 재확인이 당초 예상했던 내년 1분기보다 조기에 이루어 졌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시사점
경제전망 시사점은 관세율 상향 조정 충격으로 내년 1분기 중국 침체 현실화 우려는 경감하나 중기 자금난 등 내수하방 위험까지 완화될 경우 2019년 중국 성장률 상향 조정 요인이 된다. 또한, 협상진전 과정에서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점진적 축소가 예상된다.

금융시장 시사점은 주식시장은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개선 여지가 정상회담에서 표출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25% 관세유예 결정을 무역분쟁 종결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KOSPI는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결정 시점(9월 17일)과 상기한 관세 충격 현실화 우려가 투영되기 시작한 10월 초수준인 2,200대 중반 수준까지 회복될 개연성을 기대한다.

이승훈 Analyst는 "미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일부 완화 반영하여 3%대로 반등(11월 말: 2.98%),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 약세-원화/위안화 강세 시현 예상. 후자의 경우 흐름이 추세적이기 위해서는 유럽정치 우려 완화, 미-중 협상 추가 진전 등 조건충족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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