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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부모도 즐거운, 포항 장량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인기등록회원만 400명에 달해, 대여실 소독실 수유실 등 완비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
   
▲ 아이도 부모도 즐거운, 포항 장량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인기
[데일리머니] 포항시는 공보육 인프라 확충 및 영유아 가정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3월 개관한 ‘장량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 지역에만 장난감도서관이 있어 그동안 상대적인 접근성이 떨어져 장난감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없었던 북구 지역의 주민들의 이용이 많아져, 현재 등록 회원이 400명에 달하고 있다.

‘장량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며 총면적 95.04㎡에 장난감 대여실, 반납실, 소독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영유아의 다양한 신체적 감각 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별 맞춤형 장난감 611점, 첫돌 가정을 위한 돌상 대여 장난감 4점 등 총 615점을 보유하고 있다.

영유아 가정의 부모들이 영유아 장난감 이용 주기가 짧고 가격이 부담스러워 장난감을 직접 구매하기보다 필요할 때만 빌려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선호하면서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 포항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 장난감도서관은 뱃머리아이누리 오천아이누리 장량아이누리 총 3개소이며 2022년 북구 흥해읍에도 1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포항시에 주소를 둔 60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 또는 어린이집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회원의 경우는 연회비 1만원을 내면 한번에 2점을 최대 21일까지 대여를 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구 등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이승헌 여성가족과장은 “장난감도서관이 영유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장난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발달시기에 따라 고가의 장난감을 구입해야 하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한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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