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

▲ 파도풀
[데일리프레스] 무안군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건전한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코자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3일 개장해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3만 여명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에 어린이풀, 유아풀, 파도풀을 비롯한 샤워실, 매점,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그늘막시설 등 부대시설을 확대하였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드넓은 회산백련지의 수려한 경관과 2016년 개장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시설의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가족단위, 단체모임 등 이용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올해 더욱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6천원, 어르신 및 유아는 5천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라는 기치 아래 매일 주차관리, 쓰레기수거, 응급처치 지원 등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 안전 및 수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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