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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보, 1조원 규모 비대면 특례보증 시행…최대 2000만원
서울 시내 한 은행의 대출창구. 2021.1.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코로나19로 자금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보증·대출을 신청하는 '온택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신보가 '온택트 보증시스템'으로 지원하는 첫번째 상품이며 지원규모는 1조원이다.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이 경과했고 개인신용평점이 840점(구 1~3등급)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그동안 소상공인은 보증서 담보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보증기관과 대출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했다. 온택트보증은 지역신보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보중앙회 홈페이지에 연결된 금융회사 앱을 통해 보증신청을 할 수 있다.

대출은 같은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이며 보증기한은 5년, 상환은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금융회사의 개발상황에 따라 23일 국민·신한·우리은행, 26일 하나은행, 9월에는 기업·농협은행과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신보중앙회는 지난 1월 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농협 등 6개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TF 구성 및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보증기관 최초로 보증신청부터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 업무 처리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현장실사는 카드·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등 기업매출정보를 확인해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대체한다. 보증심사는 스크래핑 자료를 통해 보증대상을 검증하고, 비대면 자동심사방법에 따라 한도사정을 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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