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 대국민 가요제 포스터

펄스 대국민 가요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 1라운드 마감이 50여 일을 앞둔 가운데 가요제 주관사인 펄스 이엔티는 참여 신청자가 약 6300명에 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김동신 펄스 이엔티 상무에 따르면 가요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신청자들이 음악 파일을 꾸준히 보내고 있다.

김동신 펄스 이엔티 상무는 신청자가 많은 요인에 대해 “이번 가요제를 위해 작곡된 신곡과 작곡자, 작품의 비 매칭 비공개 방식, 온라인 유저들의 선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로 작용해 가수의 꿈을 지닌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

주최 측은 8월 말부터 가요제 관련 문의가 늘더니 마감을 한 달여 앞둔 이달부터는 신청 건수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사실만으로도 펄스 대국민 가요제의 의미는 확인된 것 같다. 레거시 미디어가 주는 떠들썩함은 없지만 이미 축제 분위기라고 밝혔다.

이번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국내 최고의 작품자 17명이 내놓은 신곡 20여 곡을 참가자가 직접 듣고 선택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부른 곡으로 참가하는 새로운 형태로, 가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가요제에 참여한 작곡가의 라인업은 화려하다. 임강현, 김범룡, 추가열, 소명, 여행스케치 조병석, 임양량, 최고야 등과 작사가 김순곤, 이대희, 최비룡, 윤태규, 그리고 연기자 겸 가수 그리고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채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지망생들에게는 꿈 같은 존재들이다.

기성곡을 부르는 기존의 노래 경연과 달리, 아직 아무도 해석해 놓지 않은 히트 작곡가들의 새로운 음악을 본인이 먼저 부른다는 특별한 경험이 가수 지망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곡별 우승자는 히트 작곡가의 신곡을 그대로 받아 자신의 타이틀곡으로 할 수 있다.

펄스 이엔티는 유망한 신인의 경우 스타 마케팅과 본격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가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펄스 대국민 가요제의 1라운드 마감일은 10월 31일이다.

언론연락처:펄스이엔티 홍보대행 프라이드온(PRideON) 박승준 대표 070-7520-00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재테크에 강한 금융전문지 --> thedailymoney.com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데일리머니는 1997년에 설립된 금융전문지로 금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웹사이트이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데일리머니는 한국 금융 뉴스 및 정보 웹사이트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언론학회가 실시한 언론사 평가에서 데일리머니는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일리머니는 정확성, 신뢰성, 공정성, 독창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머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