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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심리 위축에 10월 주택매매 전월比 7.8% 감소…미분양주택은 증가
28일 서울 남산에서 본 빌라(연립주택) 밀집지역. 대출 제한과 금리 인상 등의 규제로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절벽인 반면 연립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자료사진) 2021.11.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가 계속된 가운데 지난 10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금리 인상등으로 매수 심리와 거래 활동이 위축된 여파로 보인다. 또 일부 지역의 매물 증가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주택거래량 7만여건…9월 대비 8% 줄어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5290건으로 전월(9월) 대비 7.8%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9만2769건에 비해서는 18.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10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89만42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했다. 수도권 10월 거래량은 3만1982건은 전월 대비 14.1%, 전년 동월 대비 23.6% 줄었고, 지방은 4만3308건으로 각각 2.5%, 14.9% 감소했다. 서울은 8147건으로 전월보다 15%, 전년 동월보다 23.4%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4만8796건으로 전월 대비 11.6%, 전년 동월 대비 26.3%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2만6494건으로 전월에 비해 0.2% 늘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0.4% 감소했다.

10월 전월세 거래량은 18만9965건으로 전월 대비 5.8%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9.9% 늘었다. 임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수치다.

1~10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94만31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3만2823건에 비해 6.0%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10월 거래량은 12만9656건으로 전월 대비 4%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8.8% 늘었다. 지방은 6만309건으로 전월 대비 9.8%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2.3%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9만2090건으로 전월에 비해 5.9% 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6.9%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9만7875건으로 전월대비 5.6%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9% 증가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10만5120건으로 전월 대비 8.1%,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은 8만4845건으로 전월에 비해 3.0% 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6% 늘었다.

◇미분양 주택 1만4075가구…9월 대비 1.7% 증가

전국 미분양 주택은 10월 기준 1만4075가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수도권 미분양은 1290가구로 전월 대비 8.7% 감소했으며 지방은 1만2785가구로 같은 기간 2.9%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740가구로 전월 대비 2.8% 감소했다.

10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5만4779가구로 전년 동기 26만592가구보다 2.2% 줄었다.

수도권은 11만6301가구로 같은 기간 14.2% 줄어든 반면 지방은 13만8478가구로 10.8% 증가했다.

일반분양은 19만169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으며 임대주택은 3만3696가구로 같은 기간 39.3% 증가했다. 조합원분은 2만9387가구로 전년보다 45.9% 감소했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올들어 10월까지 전국 40만5704가구로, 전년 동기 32만6237가구에 비해 24.4% 증가했다.

수도권은 20만382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지방은 20만1881가구로 같은 기간 30.6% 늘었다.

전국 아파트는 30만654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아파트 외 주택은 9만9161가구로 같은 기간 12.6% 높아졌다.

10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5만1134가구로 전년 동기 38만2888가구에 비해 17.8% 증가했다. 수도권은 22만6220가구, 지방은 22만4914가구로 각각 같은 기간 13.9%, 22.1% 늘었다. 아파트는 34만4048가구, 아파트 외 주택은 10만7086가구로 15.5%, 25.9% 늘었다.

준공 실적은 누계로 32만3229가구로 전년 동기 39만77가구에 비해 17.1% 감소했다. 수도권은 19만841가구로 같은 기간 7.7%, 지방은 13만2388가구로 27.8% 줄었다. 아파트는 24만3629가구로 전년 대비 21.7%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만9600가구로 0.6% 증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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