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일부터 오는 9일 폭염 극복 위해 쪽방주민 435명에 보양식 제공

▲ 대전광역시
[데일리프레스]이재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동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폭염에 지친 쪽방주민 60여명과 쪽방상담소 직원 및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쪽방주민 보양식 제공 행사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 동안 쪽방주민 435명을 대상으로 동구와 중구의 보양식 음식점에서 주민 편의에 따라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전시 명노충 복지정책과장은“재난에 준하는 폭염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쪽방주민을 위해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양식을 드시고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게 폭염을 잘 이겨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피해 예방 대책을 구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츠수 3,000병과 쿨매트 및 쿨베개 500개, 훈증기 500개, 모기살충제 5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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