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 수영만요트경기장, 광안리, 용호만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요트투어체험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부산광역시
[데일리프레스]제6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여름시즌으로 앞당겨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라는 주제로 부산 송도해수욕장, 수영만요트경기장, 광안리, 용호만 일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2018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 시상, 해양레저체험, 요트투어체험 ‘요트맛보기’, ‘요스킹’ 등 부산의 해양 인프라와 문화를 합친 다채로운 형태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KIMA WEEK 2018 개막식은 8월 10일 오후 5시 부산 송도오션파크에서 진행되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레저분야의 많은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축하를 위한 문화공연에는 김경호밴드, 구구단, MXM, 조승구, 금잔디의 무대로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4회째 진행되는 KIMA Awards 2018-해양레저산업 대상은 해양레저분야의 산업육성, 학술연구, 교육문화 부문에 기여도가 높은 자를 선정하여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시상한다.

올해 선정된 인물은 반도마린 김종백 대표이사, 동의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김종백 교수,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이며, 개막식 때 시상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은 여름시즌에 맞춰 송도해수욕장에서 카약, 고무보트 체험이 무료로 제공된다.

요트행사는 수영만요트경기장과 용호만선착장에서 이루어지며 부산 유명 요트투어를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요트맛보기’와 이번에 처음 신설된 프로그램 요스킹이 진행된다.

요스킹은 요트투어와 버스킹이 합쳐진 말로 요트투어를 하면서 버스커의 노래를 듣고 투어 후에는 BBQ 디너식사까지 포함된 코스이며, 이번 행사 기간에는 V.O.S 박지헌, 10cm 등 유명 가수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KIMA WEEK in POHANG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일에서 25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도 연계행사가 진행되며, 해상워터파크, 해양·수중레저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IMA WEE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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