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경상남도는 재외동포 청소년이 경남의 문화, 역사, 예술 등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매력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인 ‘2023년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필리핀, 라오스, 러시아, 미국, 영국, 호주, 이스라엘 등 9개국의 재외동포 청소년 13명이 참가해,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진정한 멋과 고유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상남도의 유서 깊은 도시인 진주와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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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애 기자
2023.07.27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