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머니] 대전시가 제21회 대전여성상 수상자 3명을 선발한다. 대전시는 양성평등, 여성권익증진, 지역사회발전 3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대전여성상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자는 양성평등 구현, 여성권익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여성으로 시상 예정일인 2023년 9월 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부문별 선정 기준을 살펴보면 양성평등 구현 분야는 사회와 가정에서 양성평등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거나, 양성평등문화 확산 또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여성이다. 여성권익증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출산 장려와 출산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1월부터 시행한‘대전형 양육기본수당’에 대한 정책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받고 있는 수급자를 1,06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 또는 전화 면접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는 정책사업 만족도 양육수당 지급 인지 경로 지자체 정책사업 여부 사용처 자녀 양육시 애로사항 출산장려 정책 선호도 등 6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양육기본수당을 받고 있는 97.3%가 출
[데일리머니] 대전시가 데이터 활용 접근성과 중앙과 정보의 지방 정보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를 지자체 최초로 개소했다. 대전시는 17일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융, 교통, 유통 등 36개 기관 120여 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운영한
[데일리머니] 대전한밭도서관은 ‘마음의 소리를 듣다 : 국악,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교수 및 전문인 5명을 초청해 ‘2023년 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강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악과 클래식에 대한 접근법, 감상법을 제시하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문화적 여유를 제공한다. 1차 강연은 6월 1일 8일 22일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김혜경 국악방송PD의 ‘국악이 내게로 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국악의 역사를 살펴보고 시대를 대표하는
[데일리머니] 대전여성가족원은 5월 17일부터‘2023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견인할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해 각 분야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앙코르 인생, 어떻게 맞이할까? 성평등 큐레이터 과정 활동강사 역량강화 과정 나도 취업 해 볼까? 등 4개 과정과 여성 리더십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별 강의 기간 및 모집 시기, 모집방법 등 자세한
[데일리머니]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환경과 친구되기’와‘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교실’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환경과 친구되기’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되며 숲 자원을 활용해 쓰레기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육아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대전시소에서‘남성 육아휴직 어떤 정책과 지원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육아문제는 여성의 경력단절, 저출산과 인구감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어 여성만이 문제가 아닌 남성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특히 지난해 대전지역 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22.6%로 전국 평균 28.9%보다 낮았다. 이에 대전시는 남성 육아휴직 지원정책 수립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공론장을 마련했다. 의견 수렴은
[데일리머니] 동구와 중구를 잇는 대전천 목척교 주변이 145만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전시는 ‘3대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의 마중물 역할과 시민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추진한 ‘3대하천 푸른물길 선도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3대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총 2조 7천억원을 투입해 이수·치수·환경·친수·교통 등 5개 분야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3대하천을 친환경 명품하천으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수립·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전천, 유등천 주변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대전 치유의 숲에 꽃무릇 64,000본, 수선화 32,000본, 나무수국 100주, 거제수국 70주 등을 식재해‘치유 꽃정원’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치유의 숲에 조성한 편백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숲 치유 인자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치유 인자에 더해, 꽃향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감성적, 감각적 치유 인자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노란 꽃 수선화와 가을 무렵 파란 잎 사이에서 붉은 꽃을 피우는 꽃무릇은 오는 9 ~ 10월에 개화해 대전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시민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1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사업’에 충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하는 연구소로 충남대학교를 비롯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권역별로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에는 2025년까지 국비 164억원, 시비 164억원, 충남대 대응 자금 30억원 등 총 358억원이 투입되며 향후 장비구축비까지 포함하면 총 59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
[데일리머니] 이장우 대전시장은 5월 15일 진행된 주간업무회의에서 행정의 속도감을 주문하며 공직자의 소명 의식을 발휘해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도 말씀하셨듯이 무엇보다 스피드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이익과 대전 발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해야 할 일이라면 적극 행동으로 옮겨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시정이 10개월가량 지났는데 시민들로부터 시정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것”이라며 “실·국장들은 성심을 다해 현안 사업을 챙겨달라”
[데일리머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관내 중학생과 교사 47명이 함께 전주 최명희 문학관 일대에서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소풍: 문학의 숲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행사의 목적은 삶과 문학을 잇는 사제동행 독서문학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공감과 나눔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당일 주요 프로그램은 역사의 숲 문학의 숲 수요자 중심 팀별 문화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사전 준비활동으로 최명희 작가의 삶과 작품 알아보기, 소설 ‘혼불’ 속 우리말 학습하기
[데일리머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2일부터 한 달간 관내 대형공사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6월, 7월 강수량이 각각 109㎜, 149㎜, 281㎜으로 예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집중호우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대형공사장의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시 건설관리본부,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절·성토 사면 보호
[데일리머니] 대전시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대전사랑’이 짜임새 있는 현장형으로 전환되며 활기를 얻고 있다.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인물과 문화재를 청소년들에게 알려 자긍심을 높이는 역사문화체험 일환이다. 올해는 특히 그동안 일반적인 답사형의 체험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하는 기록형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5월 현재 3개 초등학교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11월까지 10개 초등학교 총 20회가 예정돼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동구에서는 ‘조선의 학자’를 주제로 우암사적공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총 95명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 37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48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중 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9명 등이다 희망자는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를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시, 자치구, 대전경찰청, 안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역 내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음주운전 사고를 에방과 올바른 운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첫날인 12일에는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은하수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에는 유성온천역 및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16일에는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및 가오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해‘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해 무상 교체가 가능해졌다. 일반가정에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는 보조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반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에는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국내 4개 보일러 제조사인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대성쎌틱에너시스, ㈜알토엔대우는 저소득층 보일러 설치비용이 지자체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11일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 향상과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해 중대시민재해 예방과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의무이행을 강조하며 담당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문가인 한국재난정보
[데일리머니] 대전시는 11일 대전역 역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대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과 이재훈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장이 참석해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대전지역 관광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관광열차, 철도연계 테마상품 개발 및 홍보 등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데일리머니]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이진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장우 시장은 “사회복지사 업무 환경이 좋아야 대전 복지서비스 수준이 높아진다, 앞으로 대전사회복지사협회와 적극 소통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진희 회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한 이장우 시장에게 사회복지선서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