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30% 넘게 감소했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75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6.6% 감소한 수치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줄어든 859억 원으로 집계됐다.회사 관계자는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위탁매매 수수료가 증가했으나 과거 취급했던 인수 금융 자산에 대한 손상된 영향으로 영업수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 분기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 899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하나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었다. 다만 매출액은 15.47% 감소한 3조8774억원을 기록했다.전 사업부문이 본업 경쟁력 강화에 의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환경이 개선됐다. WM부문은 고객 수 확대와 시장 호조로 수익이 확대됐고, IB부문은 전통 IB를 중심으로 수익을 회복했다. S&T부문은 파생결합증권 리그테이블 1위를 수성하고, 비즈니스 확
하나금융그룹이 1분기 1조3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1799억원 규모의 보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반영하고도 시장 기대치를 약 9.3%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연결 기준 1조3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한 수치로 홍콩 ELS 충당부채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 환산 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끼쳤다.순익은 줄었으나 시장 전망치는 약 9.3% 상회했다.
기아(000270)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판매가 80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전반적인 볼륨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성국 IR담당 상무는 "판매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더해지며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차량에 근접한 수준의 수익성이 나왔다"며 "친환경차 전체 수익성은 두자릿수를 완연히 넘었다"고 말했다.
LIG넥스원(079550)은 26일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6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635억 원으로 39.6% 늘었고 순이익은 606억 원으로 1.4% 증가했다.부문별로 지휘통제 분야는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폴란드 K2전차 수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67.9% 증가한 3441억 원을 기록했다. 항공전자전과 감시정찰은 706억 원, 1014억 원으로 각각 56.5%, 31.5% 증가했다.반면 정밀타격(PGM) 분야는 현궁, 천궁-Ⅱ 양산사업의 차수 전환
삼성중공업(01014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4% 증가한 77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6.3% 늘어난 2조3478억 원이고, 순이익은 78억 원으로 16.1% 줄었다.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8245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9137억원) 대비 9.8% 감소했다.26일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지난 1분기 영업수익(매출) 2조5488억원, 영업이익 1조1492억원, 당기순이익 82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수익은 지난해 대비 약 18억원 줄면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2%, 9,8% 줄었다. 이는 제충당금순전입액(대손비용)이 지난해 1분기 2616억원에서 올해 1분기 3676억원으로 1060억원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전체 이익 가운데 이자이익
KB금융지주(105560)(이하 KB금융)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기록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은 전일 대비 6700원(9.67%) 오른 7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로써 KB금융은 지난 2020년 4월 27일(9.97%)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3조 원 가까이 올랐다. 이에 전날까지만 해도 코스피 시총 12위였던 KB금융은 네이버(11위)와 삼성SDI(12위)를 밀어내고 시총 상위 10위에 안착했다.KB금융 주가 강세는 홍
삼성중공업(010140)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고부가 중심 선박이 실적에 반영됐고 원자개 가격 안정화도 수익성을 끌어올렸다.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4% 증가한 77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6.3% 증가한 2조3478억 원, 순이익은 78억 원으로 16.1% 줄었다.올해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선가 상승 △고수익 선종의 매출 반영 △원자재 가격 안정 효과 때문이다. 그동안 실적을 깎아 내린 물량이 해소됐고,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이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1분기 실적을 올렸다. 두 업체 합산 영업이익은 약 7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5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특히 기아는 현대차보다 매출이 14조 원이나 적었지만 비슷한 규모의 영업이익을 내 '역대급 수익성'까지 챙겼다. 2분기 시장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현대차·기아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우호적인 환율 지속과 재료비 본격 감소 등으로 현대차그룹의 호실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기아는 26일 올해 1분기 매출액 26조2128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보험(085620) 변액보험 MVP'(MVP 펀드)가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기 위해 '인공지능'(AI)에 집중한다. AI 신호와 로직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수익률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미래에셋생명은 MVP 펀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년을 이끌 키워드 'AI'를 공개했다.MVP 펀드는 지난 2014년 4월1일 출시된 상품이다. 현재 12개 펀드 시리즈를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생명만의 분산투자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따라 다양한 투자 유니버스에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 법률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가 26일 의대 증원 소송 재판을 마친 뒤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국립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대입 전형 변경을 금지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한 의대생들이 "의대 정원 변경은 대학의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충북대·강원대·제주대 의대생들은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 심리로 열린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심문에서 "학생과 대학은 사법상 계약을 맺고 있어 서로 의무가 있는데 대학 총장이 정원을 변경하면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3개 대학 의대생 480명은 각 대학 총장과 국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를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다. 그간 '원고 적격성'을 이유로 법원의 각하 결정이 잇따르자 소송 대상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의대생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는 "교육 질 저하와 학습권 침해를 예방하려면 현재 단계에서 가처분을 통해 학칙 개정·시행계획 변경 금지를 구할 긴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또 "수시모집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입학 정원을 바꾸는 것은 고등교육법상 대입 사전예고제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법정에 직접 나온 국립대 의대생도 "정부가 의대생의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증원이 된다면 국가고시 응시가 불가능해지는 등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정부 측은 정부, 대교협 등이 가처분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맞섰다.정부 측 대리인은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고 해서 민사 절차로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의대생들이 주장하는 위법 사유와 보호받을 권리의 필요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자신의 교육 환경이 나빠진다고 해서 타인의 참여를 배제하는 것이 전문적 의학교육을 받을 권리는 아니다"라며 "설령 그것이 우려된다 해도 교육을 개선하면 되지 증원을 막아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양측 입장을 들은 재판부는 이달 말쯤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앞서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각각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8건 중 7건이 각하됐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의대증원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를 주제로 열린 대한병원협회 학술대회 포럼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탈법적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진행을 당장 중지하라"고 비판했다.전의교협은 26일 제9차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입 모집 정원을 오는 30일까지 공표하라는 공문을 보내면서 학칙 개정 등 필요한 절차는 공표 이후 마무리해도 된다고 안내했다"며 "규정과 절차를 존중해야 할 교육부가 나서 탈법과 편법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총장이 교육부의 강요에 따라 증원 신청을 했더라도 평의원회 등을 통해 이를 추인하거나 부결할 수 있는 민주적 절차가 준비돼 있다"며 "이조차 무시하고 교육부 장관은 이달 말까지 신청을 강요하고, 담당자는 기한을 넘기더라도 받아주겠다고 하는 건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2025년 입학정원은 더 극심한 혼란 상태"라며 "지금처럼 대규모 순 증원이 수시 접수를 5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진 건 전무하다"고 했다.대학 입학에 필요한 내신 성적과 봉사활동 등의 준비를 위해 지난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입학정원을 공표했는데, 정부가 마음대로 이를 뜯어고치는 건 절차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이다.이들은 "정부가 증원을 서두르는 명분은 의료 개혁으로 무리한 의과대학 증원 결정이 도움이 되는지도 의문이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의료 개혁을 위해서 대학 입시의 틀을 갑자기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은 고등교육법 법조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전의교협은 "지역 할당제를 포함한 대입 제도를 손본다는 것이 대입 수험생, 나아가 대학 1학년 재학생에게까지 어떤 혼란을 가져올지를 정말 모르는지 묻고 싶다"며 "대학에서도 신입생을 증원하려면 교원 충원이나 강의실, 실습실 확장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 도저히 이를 맞출 수 없을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느냐"고 반문했다.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에서 공정과 기회균등이 가장 강조되는 분야는 대학 입시로, 적당한 명분을 앞세워 아무 때나 고칠 수 있다는 선례가 남을 경우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학내 의사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교육부의 부당한 지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앞으로 발생할 입시와 의대 교육의 대혼란과 폐해에 대해 정부와 그에 동조한 관련자들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4.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정부는 언제 어디서든 열린 자세로 의료계가 제시하는 안에 대해 충분히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국민과 환자분들이 느끼는 고통과 불안을 덜기 위해 국립대 총장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연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전국 6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에 따라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증원 인원의 50% 이상 100% 이하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학자율로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한 총리는 "이는 대부분이 필수 분야에 종사할 전공의들이 조속히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의료계에 대해 품고 있는 사회적 신뢰와 존경심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기도 했다"며 소통에 열려있다고 강조했다.또한 한 총리는 얼마 전 장기 이식을 담당하는 의대 교수가 '꺼져가는 생명에 불을 지피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흔들리지 않고 환자를 돌볼 것'이라며 '의사로서,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정부와의 이견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전국에 계신 의사 선생님 중에는 이런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국민들과 정부는 믿고 있다"며 "집단사직과 집단휴진을 하겠다고 하지만 환자분들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의대 교수들에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자 곁을 지켜 주시고, 제자들에게도 이제는 돌아오도록 설득해 달라"며 "전공의와 의대생 여러분들께서도 정부와 국민을 믿고 조속히 환자 곁으로, 학업의 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밝혔다.이어 "의사의 목소리는 환자 곁에 있을 때 가장 강하다"며 "교수님이 현장을 지키고 전공의가 병원에 돌아올 때, 정부와 국민은 의사분들의 목소리를 더 진중하게 경청하고, 더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한 총리는 "일부 전임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뚜렷해진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2월 말 전공의가 집단이탈했을 때 30%에 머물렀던 대형병원 전임의 계약률이 이제는 60%를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전공의 공백을 메우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진료지원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국민들께서는 여러분들의 헌신을 오랫동안 기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정부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119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해 전날 첫 회의를 연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의사협회와 전공의 협의회도 하루빨리 위원회 논의체계에 참여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의료개혁에 함께해줄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6일,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App)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새로운 메인화면을 통해 자신의 대표 계좌 및 거래내역과 금융자산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중요한 개인 금융일정과 고객 맞춤 상품 제안도 받을 수 있다.전체메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우선 복잡한 금융용어는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대체하고, 각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콘 형태의 직관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즐
글로벌 디지털 결제의 세계적 선도기업 비자(Visa)(NYSE: V)가 오늘 AWS 기술, 프로그램, 전문 지식 및 도구를 활용해 고객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인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APN)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비자가 APN에 합류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핀테크를 포함한 파트너 및 고객이 엄선된 비자 서비스에 보다 효율적으로 액세스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글로벌 결제 간소화비자는 결제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를 위해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총 3번의 동행축제 기간동안 소비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씨카드·NH농협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중기부와 비씨카드, NH농협카드는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비씨카드는 편의점을 제외한 전국 3만개 영세·중소 'TOP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5000원)를 할인해 준다. 1300여곳의 '백년가게'에서 결제할 때도 최대 1만 원까지 10%를 할인한다. 충